난 옆집 아주머니랑 나랑 이름이 중간만 다르고 같음.
그래서 간혹 택배시키면 왔는데 없고 밤되면 그때 "죄송합니다" 하고 쪽지와 함께 뜯어진 택배가 놓여있을때 있음.
별 신경 안쓰는데.
이거보다. 쿠팡써서 로켓프레시 쓰는데.
분명 문앞에 뒀다고 하는데. 없음.
그냥 없음. 그래서 분실신고하고 다시 받고.
그러다가 개 빡친날이. 너무 고단해서 고기 구워먹어야지 하고
고기랑 야채랑 비빔면등 시켜놓고 일 나갔다가
콧노래 부르면서 집왔는데.
고기만 없음.
ㄹㅇ 고기만.....
개빡쳐서 앞집 문 부술뻔했음.
이제는 앞집 이사가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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