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1 b c가 a 무고 때림
2 a 짤림
3 직원이 나중이 양심선언
4 a가 b c 고소
5 기각
6 a가 엿 먹어 보라고 손해배상청구 영수증 위조
7 위조 걸려서 a 징역
8 a bc에 대한 최후의 공격으로 살해
사문서 위조한건 잘못이지만 bc가 무고 안했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 아님?
[@주모]
성추행 조사받고 모든걸 잃어서 차라리 너죽고 나죽자로 들어간거면 모르겠는데 본인이 잘린거도 아닌걸로 알고있고 해고당한거도 죽은 피해자들인데 사문서위조 집유받은게 빡쳐서 둘을 죽였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거임 그냥 ㅋㅋ 누가 선이고 악인지를 떠나서 아무리 봐도 동귀어진할정도는 아닌거같아 ㅠㅠ
[@깐깐징어]
음...아마도 저 A라는 사람은 재판에서 이겨서 성추행 혐의없음으로 승소 했지만 저 동네에서는 이미 성추행범으로 낙인 찍혔을거에요.
사회에서 신임을 얻기는 매우 힘들지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너무 쉬우니까요.
거기다가 누가봐도 무고인데 무고혐의없음으로 판결나고 민사소송도 다 패소하니까 어떻게 하던지 B와C에게 복수하고 싶었을거에요.
다만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신도 정당하지 못한 사문서 위조를 하게 되고 그로인해 집행유예까지 받게 되자 완전히 이성을 놓아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결국 이 사단이 난건 B,C의 무고와 현 사법체계의 개병1신 같은 판결이라는 2중주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일어난거 같아요
[@kwail]
내 생각도 무고죄로 B,C가 제대로 된 댓가를 치뤘으면 이사단이 안났을거라 확신함.
A의 입장에서 자기는 이미 동네방네에 성추행범으로 낚인 찍혀서 이미지 박살났는데 나같아도 복수하려고 했을거임.
이 모든건 울나라 사법체계가 개병1신이라서 일어난 사건이라는게 제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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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판에서 증거부족무혐의가 나올정도면 애초에 성추행은 거짓말이 확실
(성관련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금품이나 다른댓가를 요구한게아니면 피해자가 거짓진술하더라도 재판에서는 거의 '무고혐의없음'이 나옴)
가해자로 몰린A는 이미 자기지역에서 성추행범이되어서 재판후에도 이미지회복불가
애초에 이게 원인이니 남을 성추행범으로 몰아넣은 2명은 애초에 자기명줄 자기가 재촉한꼴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