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지명]
그래 당신말대로 찬양까지는 아니더라도 k-1 전성기때 나름 국민적인 관심받으면서 잘한다잘한다 소리는 계속 해줬지. 아니 그리고 도대체 뭐가 광대처럼 부렸다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유명해 지면 여기저기 방송에서 부르는건 당연한거고 그만큼 수입도 엄청날텐데 뭘보고 광대짓 시켰다고 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 도대체 어떤 부분이 광대짓을 시킨건지?? 실력이 딸리면 당연히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못한다고 뭐라고 할수 있는거 아닌가? 내가 투자해서 키우냐는 개소리는 왜하는건지 모르겠네. 일방적인 비방이 합당하다는게 아니라 실력이 딸리면 못한다는 얘기도 못함? 마냥 칭찬과 위로만 해줘야함? 어디서 힐링하던말던 내 알바는 아니지만 최홍만 전성기때 k-1 시청률도 굉장히 잘나오면 큰 관심 받아가면서 방송,광고 등에서 돈 많이 벌었으면 최소한 저런 찡찡대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비생산적인 일로 인기와 큰 돈 벌었으면 팬이 실력에 대한 쓴소리해도 들어야되는거아냐? 저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못한다고 최홍만 죽어라 하는 애들말고 그냥 실력이 너무 못해져서 실력갖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을 말한거임.
[@1조]
최홍만 잘나갈때도 온갖티비나와서 최홍만데리고 뭐했나요 손크기 뭐 키큰거로 계속 이상한거나 시키고 그랬죠 최홍만을 파이터로서 리스펙해주는 티비 프로는 많이 없었죠 뭐 신체적인 특별함을 갖고 있으니 이슈될만한건 맞지만 최홍만나와서 격투가로서 스킬을 묻는다거나 뭐 훈련의 강도 이런건 전혀없었죠 광대짓이죠 그런게 최홍만은 격투기를 알려야하니까 계속 티비도 나왔을테구요 근데 최홍만이 질때마다 그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하는게 당연하다뇨, 당시에 기사 댓글만봐도 대부분이 외모비하에 그냥 모욕적인 댓글뿐이었죠. 잘해서 이기든 뭐 지든 무조건 비하글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런거에 당연히 선수로서 그리고 한명의 사람으로서 상처받겠죠 님이 하시는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 팬으로서의 비판은 당연히 발전을 위해 받아들이는게 맞는데 제가 격투기 팬으로서 항상 봐왔던 최홍만 기사는 온갖 욕설에 인격모독과 외모비하뿐...실력이 못하다고 죽어라 모욕하고 무시하는거는 말도 안되는 말이죠, 그냥 악플일뿐, 최홍만도 그거에 지쳐서 떠났다는건데 그거를 찡찡댄다고 표현하시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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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멘탈이 약한게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맘 여린 사람 마저 죽을 때까지 괴롭히는 한국사회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