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론 고객이랑 통화를 하면서 담을 넘었다고 함.. 고객은 부재중이었고 남자친구가 집에 있었음
아마 고객이 집에 있었으면 나와서 대문을 열어주던가 했을텐데 그게 안되니 그냥 담을 넘어간듯 함
쿠팡맨은 프로세스상 대문앞에 두고갈 수가 없음... 새벽배송은 07시도착보장 때문에 대문이 잠겨있거나 하면 대문앞에 두고 가는게 가능한데 주간에는 고객과 통화를 해서라도 무조건 현관문앞임...
그리고 택배기사가 자기 신분 다 노출되는 근무복을 입고, 심지어 고객이랑 통화까지 하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냥 저 쿠팡맨은 시간은 촉박한데 대문은 잠겨있고, 고객은 집에 없고 하니까 대문앞에 둬도 괜찮을지 양해구할 생각도 안하고 몸이 먼저 담을 넘어가버린 듯함 얼른 이 집 배송마치고 다음 집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을거임
물론 담을 넘은게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고 책임은 당연히 져야겠지만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이해는 됨
내가 알기론 고객이랑 통화를 하면서 담을 넘었다고 함.. 고객은 부재중이었고 남자친구가 집에 있었음
아마 고객이 집에 있었으면 나와서 대문을 열어주던가 했을텐데 그게 안되니 그냥 담을 넘어간듯 함
쿠팡맨은 프로세스상 대문앞에 두고갈 수가 없음... 새벽배송은 07시도착보장 때문에 대문이 잠겨있거나 하면 대문앞에 두고 가는게 가능한데 주간에는 고객과 통화를 해서라도 무조건 현관문앞임...
그리고 택배기사가 자기 신분 다 노출되는 근무복을 입고, 심지어 고객이랑 통화까지 하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냥 저 쿠팡맨은 시간은 촉박한데 대문은 잠겨있고, 고객은 집에 없고 하니까 대문앞에 둬도 괜찮을지 양해구할 생각도 안하고 몸이 먼저 담을 넘어가버린 듯함 얼른 이 집 배송마치고 다음 집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을거임
물론 담을 넘은게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고 책임은 당연히 져야겠지만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이해는 됨
또한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담넘어로 던지고 갈 수 없는 고가물건인 경우 등 다른 변수도 있다고도 생각함
하지만 본인이나 현직이 아닌 상황에서 프로세스 등을 운운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쿠팡도 비대면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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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대면 쿠팡 로켓배송 받은 문자 첨부합니다
* 상황
- 단독주택이라 대문 있음
- 로켓배송(생필품) 배송 예정시간에 물건 받을 준비하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비대면이라 문앞에 두고 가심
※ 택배 전화안하고 문자만 했다고 비난하는거 아님
※ 상황이 상황인지라 비대면 칭찬
댓글 "쿠팡맨은 프로세스상 대문앞에 두고갈 수가 없음... 새벽배송은 07시도착보장 때문에 대문이 잠겨있거나 하면 대문앞에 두고 가는게 가능한데 주간에는 고객과 통화를 해서라도 무조건 현관문앞임..."
> 에 대한 '요즘 시국 프로세스는 아니다' 가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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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생하십니다 기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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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객이 집에 있었으면 나와서 대문을 열어주던가 했을텐데 그게 안되니 그냥 담을 넘어간듯 함
쿠팡맨은 프로세스상 대문앞에 두고갈 수가 없음... 새벽배송은 07시도착보장 때문에 대문이 잠겨있거나 하면 대문앞에 두고 가는게 가능한데 주간에는 고객과 통화를 해서라도 무조건 현관문앞임...
그리고 택배기사가 자기 신분 다 노출되는 근무복을 입고, 심지어 고객이랑 통화까지 하면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냥 저 쿠팡맨은 시간은 촉박한데 대문은 잠겨있고, 고객은 집에 없고 하니까 대문앞에 둬도 괜찮을지 양해구할 생각도 안하고 몸이 먼저 담을 넘어가버린 듯함 얼른 이 집 배송마치고 다음 집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을거임
물론 담을 넘은게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고 책임은 당연히 져야겠지만 왜 저렇게 행동했는지 이해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