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lll]
내가 그렇거덩 ㅋㅋㅋㅋ
내가 운동 매일 하고 밥 졸라조금씩 먹고 식단 조절하면 몸무게 겨우 빠지고 유지 하는데
걍 의식안하고 운동없이 다른사람들 먹는 만큼 먹으면 배만 존나 나오드라
아버지도 배만 나왔는데
근데 웃긴건 우리 딸도 배만 나옴 7살인데 그때 느꼈다 DNA의 힘을
근데 내 친구는 운동도 안하고 나보다 더 먹는데 걍 마름
졸라 폭식해도 일정몸무게 유지 되드라 걔내 어머니가 그러시거덩 먹어도 살안찌는
또 한친구는 나랑 같이 운동해도 근육 졸라 잘 붙어 심지어 운동안할때도 나보다 몸좋음
근데 걔 아들이 그친구 어릴때랑 똑같드라 초딩 1학년인데 근육질에 덩치 좋고
물론 노력하면 몸은 만들수 있음 몸은 거짓말을 안함 내가 해봤고 해왔으니깐
근데 보통의 일상으로 가면 DNA 에 정해진 체형으로 가는거 같드라
[@파로마]
생활환경이 크다고 해서 유전적인 영향을 무시하면 안되지.
유전적인 영향으로 생활환경이 만들어 질수도 있는거 아녀??
합리화가 아닐수도 있는거 같은데??
키가 큰사람은 키가 큰대로 사는거고
키가 작은사람은 키가 작은대로 생활환경이 조성되는게 아닐까??
아무런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노력을 했다는데 부모 욕먹였다는소리는 왜하는거냐??
골격. 뼈대 자체가 두꺼운사람은 몸무게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됨.
물론 저사람은 살이 엄청 찐거지만..
대가리 작고 뼈대 얇은사람은 180에 80키로 나가도 뚱뚱해보이지만
대가리 크고 뼈대 두꺼운사람은 170에 80키로 나가도 안뚱뚱해보이는거지.
사람을 평가할때 이런저런 상황 다 무시하고 몸무게에 키만가지고 돼지다 아니다 평가하는건 무식한거다.
그렇게치면 약물왕 에이로드가 한국에서 야구했으면 최준석 이대호 다음 몸무게였는데 그런사람보고 돼지라고 하는건 잘못된거지
어느정도 뼈대 있는사람은 기본적으로 그걸 감싸고 있는 근육이 훨씬크기때문이지
위에 178에 80인데 존나 돼지라고 하는사람은 본인 기준이 타이트 한거 아니면 골격 대비 살이 많은거지 몸무게가 저렇다해서 많다할수없는것..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