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말도안되는거까지 미신에 집착하는건 좀 그런데 저런 중요한 시험이나 뭔가 잘 해야 되는 일 같은 경우는 솔직히 미신믿는다고 뭐라할 수 없음. 유명 스포츠 스타들도 공을 몇번 튀긴다던지 경기장 갈 때 오른발이나 왼발이 먼저 뭐 다양한 자신만의 루틴이 있는데 이것도 몇몇개 빼면 말이 좋아 루틴이지 징크스를 통한 미신을 믿는거나 마찬가지지. 야구선수들만 봐도 잘치는 선수의 배트를 가져오면 좋은 기운 가져온다고 하고 서장훈도 자유투 전에 공 몇번 튕기고 어짜피 저거 한다고 잘치는것도 아니고 잘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심리적으로는 동요하기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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