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와튼]
무릎팍 도사에 나왔던 내용은 정확히 알고 얘기 하시는 거겠죠?
당뇨였고 인슐린 맞았으면 살 수 있었다고 얘기합니다(후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입니다)
인슐린 얼마 안 되는 돈 그 돈이 없어서 침대에 결박하고 고통을 참았다고도 하죠
전 이 얘기만 듣고 엄청 안타까워한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본문에 있는 내용을 보고 의아하다고 말하는 거죠 말이 안 맞으니까요
잘나신 분께서 이 부분 설명 가능하신가요?
[@망각의돌]
본문에서 비가 "그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다" 라고 언급. 그 과정에서 긴 시간이 소요됐을거라 예상.. 그래서 초기에 인슐린을 맞지 못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돌아가신걸로 추정. 돌아가시기 전 비가 최후의 수단으로 박진영에게 손을 벌림. 박진영 흔쾌히 도와줌.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된 탓에 응급치료만 받고 조금의 시간 정도만 번것으로 추측. 본문에도 비가 박진영 덕분에 "조금이나마 어머니를 더 볼 수 있었다" 라고 말함.. 무릎팍에서 말한 인슐린 맞을 돈이 없어서 돌아가셨다는 것과 박진영이 도와줬다 둘다 맞지 않을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