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쨩]
청량리역 선로용량 과포화 상태임
당장 KTX, 중앙선 무궁화호, ITX-새마을, ITX-청춘, 경의중앙선 전철, 분당선 전철, 중앙선 화물까지 한계치로 다이아 짜고 억지로 꾸역꾸역 다니는 상황
그 와중에 어떤 한 열차라도 지연되면 줄지연이고...
근데 이 상황에서 선로용량 해결도 안하고 GTX를 투입시킨다? 완전 볼만하것지...다이아 개꼬이는거는 안봐도 뻔하고
부동산 투자로 봤을 땐 좋은거지 철도 운영으로 봤을 때는 개씹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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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노선 대부분이 단독 노선도 아니고 타노선에 경유로 가야하는 노선이라 다이아 짜기도 빡칠듯
그리고 개통 후에 여기저기서 역 만들어달라는 떼민원들도 수용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