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실험 조교 출신인데 저런 것도 교육 서비스라고 생각함. 티칭 어시스트가 별건가. 실험실만 잘 돌린다해서 될게 아니지. 학교에서 돈받는데 저런 응대는 당연히 가능해야함. 다만 서로 대하는 방법이 아쉬울뿐임. 사무실에 주전부리라도 하나 사서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았던것도 알려줄텐데.
저거 아예 기본을 물어봐서 저러는 거잖아
교제 맨 앞에 1+1=2이다
그렇다면 1+2= 얼마가 되는지 알아보자~ 하는 얘길 하는데 조교님 1+1 이 뭐죠?
제가 수업은 들었지만 기억이 안나서요~
하면 수업도 대충 듣고 교제도 안본거고 냅다 조교한테 물어 본게 되는건데 이게 이해가됨?
저기 초중고 아니야 대학이면 최소 기본 소양은 가지고 있어야지
초중고에서 저랬으면 가르치는 놈 잘못이지만 저건 기본의 기본도 못하는 놈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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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나중에는 막하긴했지만 처음에는 예의 있게 질문하는데
조교가 그냥 알려주면 되는걸 계속 꼽주네
조교가 잘못아닌가
학교는 배우는곳이고 조교는 가르치는입장 학생은 배우는 입장아님?
학생이 선생한테 물어봤는데 선생이 수업시간에 알려줬잖아
요러는거랑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