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뿜뿜]
난 성남에서 3000으로 전세얻고 살았는데 출퇴근 강남에 1시간정도 지하철 타고 다니고
4억에 평수가 작아서 그렇지 엄청많지. 아닌가.
4억에 찾아보면 작아도 많지
난 못살아서 그런지 4억에 물건없다고 아내가 울정도면 좀 이해가 안감
돈없어서 300/30까지도 아내랑 살고햇는데
[@abce]
언제적 이야기 하시나요? 저기 전세 4억이 전부 자산이겠어요? 전세대출 껴서 겨우 마련한걸껀데;;
성남도 지금 매매가 6~8억인데 전에 같으면 작은집은 4억으로 전세 가능하기는 하겠네요.
그런데 그 전세가 이번 정책으로 다 잠기거나 없어져서 우는 거에요.
금액도 문제지만 같은 돈으로 더 안좋은 상황으로 몰려 가는게 슬픈겁니다.
좀 이해안가는데 아파트 말고 빌라나 다른 단독은 매물이 넘쳐나는데다 4년이면 최소 3개월전에 의향을 물었어야 하지 않나?(법으로 1달에서 2달로 바뀌었다지만 그전부터 3개월전에 간보는게 당연했는데) 갑작스레 쫓겨나는게 말이 안되는데 사회생활안해본넘도 아니고 최근 기사터지는거 보면 미리 통밥굴려서 연락해보는게 당연한데 말이죠.
경기도 외곽도 번화가 아니면 4억이면 전세살곳은 많음. 분당인근만 아니라면 아파트도 그 정도면 충분히 살수있음. 좀 어그로 같은데
뭐 주변지인들과 헤어지기 싫다거나 애들이 좀 커서 학업문제(이거 은근 중요함. 전학을 안가게 만드는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는 경우도 있다)도 아니고 육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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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전세가격이 올라서 다른데 갈만한데가 없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