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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다드다리오  
[@Gimori] 그럼 위에 있는거 막 걸러내면 막걸리임? 엌ㅋㅋㅋㅋㅋㅋ
BEST 2 Gimori  
[@케찹머겅] 막걸리 처음빗고 위에 맑게 뜨는 물을 증류하면 청주
BEST 3 liftB  
[@다드다리오] 놀리는 거 아니고 만든 거 천에다가 대충 막 걸러내서 막걸리라는 썰도 있음
22 Comments
케찹머겅 2020.12.31 12:06  
막걸리도 끓여야지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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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0.12.31 16:42  
[@케찹머겅] 막걸리 처음빗고 위에 맑게 뜨는 물을 증류하면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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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0.12.31 17:56  
[@Gimori] 그럼 위에 있는거 막 걸러내면 막걸리임? 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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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B 2020.12.31 18:10  
[@다드다리오] 놀리는 거 아니고 만든 거 천에다가 대충 막 걸러내서 막걸리라는 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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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탱 2020.12.31 18:23  
[@liftB]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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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B 2020.12.31 18:28  
[@깝탱] 트루스토리
케찹머겅 2020.12.31 21:08  
[@liftB]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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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2020.12.31 12:12  
사탕수수액을 증류하면 럼,
용설란액을 증류하면 데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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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E뉴먼 2020.12.31 15:13  
[@군사전문가] 오 바텐더신가??
정확히는
용설란(아가베)을 쪄서나온 즙을 발효하면 풀케(막걸리같은...) 풀케를 증류하면 메즈칼
메즈칼이 100%블루아가베를 사용하여 데킬라 지방에서 만들면 데킬라 라고 어릴때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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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라차차차 2020.12.31 12:23  
막걸리 끓이면 소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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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audiA7 2020.12.31 12:28  
[@라라라라라라차차차] 청주를 증류하면 소주가 됨. 근데 지금 우리가 마시는 진로같은 소주는 알콜을 희석해서 만든 희석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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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볼 2020.12.31 13:06  
[@GV80audiA7] 희석식 소주라는 명칭 때문에 화학적으로 알코올을 합성해서 물에 탄 술처럼 오인되는 경우가 있으나, 희석식 소주도 그 원료가 되는 주정은 연속증류, 즉 증류를 통해 만든다.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라는 명칭 구별은 오해의 여지가 있으며, 정확히는 단식증류와 연속증류로 구별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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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0.12.31 13:10  
[@라라라라라라차차차] 막걸리도 소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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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2020.12.31 12:30  
막걸리 끓이면 청주가 됩니다. 명절에 쓰는 그거. 막걸리는 탁주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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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0.12.31 13:11  
[@고고] 청주는 막걸리를 맑게 거른거
고고 2020.12.31 18:30  
[@Jebediah] 어? 그러네요! 증류주가 아니지! 그건 쏘주였네요. 으허허허
아니오 2020.12.31 13:06  
아 먹으니까 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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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아재 2020.12.31 15:15  
쌀을 발효시키면 동동주가 되고 동동주 밥알을 건져내면 탁주가 되고 (안건져도 탁주라고 합니다.)
탁주를 가라앉히고 위에 맑은걸 뜨면 청주가 되고 청주뜨고 남은걸 천으로 걸러내면 막걸리가 됩니다.
탁주를 증류시키면 소주가 되구요. 희석식 소주는 고구마 주정으로 인위적으로 발효시켜서 물을 타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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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0.12.31 16:43  
사이더(사과발효주) 증류하면 칼바도스..
dk3kdk12 2020.12.31 17:08  
술에 대한것으로, 크게 술을만드는데에는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뉘며 발효주는 효모균을 통해 알코올이 생성되며, 증류주는 발효주를 만들고 이것을 끓여 물보다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만 증발시킨후 응축하여 따로 분리해 만든다.
술의 기원은 발효주인 와인(포도주)으로 시작되는데, 과일을 증류하면 브랜디가 되고 그중 포도를 증류하면 꼬냑이 된다.
맥아를 발효하면 맥주가 되고, 또한 상면발효하게되면 에일맥주(기본), 저온으로 하면발효하게되면 라거맥주로 탄생한다.
맥아또한 증류하면 위스키로 불리운다. 이중 갈탄으로 발효한 원액을 증류하면 독특한 연기향내가 나는 스카치위스키로 불리운다.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원액을 일정한 품질의 위스키로 최초로 유통하며 큰성공을 거두는데 그게 조니워커 브랜드다.
국내의 소주는 증류주로 몽골의 유목민은 빨리 썩는 발효주보다 유통기한이 오래가는 증류주로 만들어먹는데에서 기원으로 보고있고, 몽골어로 이 증류주를 아라키로 불린것이 이슬람을 거쳐 유럽에서 알코올로 변했다고한다.
 
더 찾아보니
진 -> 곡물을 주니퍼베리를 넣어 향을 섞어 연속 증류하여 만든다.
보드카 -> 감자,옥수수등 곡류를 연속 증류
럼 - > 사탕수수로 증류
데킬라 ->용설란으로 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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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0.12.31 18:40  
위스키도 또 종류가 나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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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2020.12.31 17:16  
조금씩 공부해보면서 먹으면 또 재미가 남다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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