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로 학당? 거기도 똑같지
나 초딩때 단체산책에서 훈장이 빨리가라 이눔아! 하면서 갑자기 뒤에서 매질 해 가지고
부모님이 심하게 피멍든 종아리 보고 사진찍어서 학당 홈페이지에 건의했었음.
경찰에 신고를 해버렸어야하는데 훈장섹히..
빨리가라고 먼저 말로 하던가; 말도없이 다짜고짜 인간을 짐승처럼 빨리가라고 매질하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개색히네
담임한테 불참한다고 말하니까 그때부터 집에 전화하고 계속 상담함....
집이 어렵냐? 왕따 당하냐? 가봐야 쓸때없는 기합이나 받고 장기자랑 좀 하다가 오는게 싫어서 그냥 가기싫은거라고 말했는데도 그런 이유는 용납 못한다면서 계속 집에 전화하고 난리침...결국 억지로 갔는데 역시나 상상한대로 기합이나 받다가 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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