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일진한명이 있었는데 다리가 짧았음 그애가 초등학생때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가 더이상 안자란다함
그런데도 그때 키가 155좀 넘었는데도 일진이었음.. 애들 ㅈㄴ괴롭히고 때리고.. 무서웠음 그당시에 중학생이 오토바이 타면
진짜 불량한 애로 인식됐고 인상도 안좋고
그러다 고딩됐는데 나도 고 2되서 175찍고 괴롭힘 당하던 친구가 180이 넘었음.. 오락실애서 그애 만났는데 키가 그대로임
친구가 그거보고 병X 장애인이라 놀리고 싸대기 ㅈㄴ 때림 그런데 갑자기 울면서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막 박박 비는데.. 와..
이게 뭔가 싶더라.. 여튼 그냥 나왔는데 찝찝했음..
근데 이글 보니 그 애도 인생 참..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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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참담했으면 저리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