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을 금지한건 좋은데
그러면 학생들이 잘못했을때
이를 통제할 수단을 마련해줘야 하는데
퇴학도 못해 정학도 못해
까딱 벌점만 줘도 왜 벌점주냐고
민원쌍욕하면 벌점 취소해주고
애들은 그걸 아니까
수업하는데 갑자기 나가서 어디가냐니까
담배피러간다하고
그런 애 가지말라고 어깨 잡았더니 폭력이라고
경찰에 신고하고
근데 체벌이 있어야 애들이 선생 무서운 줄 알고.. 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잡히면 일진같은 날라리들도 함부로 선생한테 못개기게 되는건 생기는데..
선생도 사람이라 체벌하다보면 감정적으로 격해질수도있거.. 애초에 인성이 글러먹은 선생도 있겠고..
쩝 몰겠네 그래도 억울한 경우를 막기 위해선 없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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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건 문제지만 인성그른 애들 물리치료가 답인 경우도 허다하고..
대신 교사가 취할수 있는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됨
예를들어, 학교 내 문제가 생기면 뭔 교사들끼리 학폭위니 뭐니 권한도 없는 기구 만들어서 해결도 못하고 오히려 권위도 낮추는 뻘짓말고, 곧장 경찰과 검찰에 고소/고발하는걸 의무화해야됨
그리고 교사도 그냥 직장인일뿐. 교사한테 뭔 성직자처럼 희생을 강요할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