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동네에 방석집 개 많았는데 길거리에 그런 업소의 찌라시들 존나 많이 뿌려져있었는데
이쁜누나 있길래 그거 하나 주워서 잠바 주머니에 넣어놓고 까먹고있었는데
얼마뒤에 학교에서 주머니에 들어있던 그 찌라시가 빠져서
뒤에 앉은 친구 자리 밑에 떨어졌음
근데 누가 그걸 발견해서 선생님한테 일어서
그 친구한테 뭐라고했더니 자기꺼 아니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럼 누구꺼냐고
자수하라고했는데 내가 자수안해서 그 친구 거짓말도 했다고
두배로 혼남
10살때 동네형아들이랑 수영장간다고 엄마한테 돈 3000원 받았는데
수영장 안가고 게임장 가서 게임 오지게했음 그리고 돈 다 꼴아놓고 그냥 집에가면 혼날꺼같아서
공중화장실가서 수영모랑 수영복에 물 뭍히고 갔는데
엄마한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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