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센도]
저걸 붙여놓으면 좋은 이유가 보통 뒤쪽에 아이 태우는데 사고나면 아이가 구석에 박혀서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임
실제로 구조대가 도착해서 구조현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아이를 발견 못 할 수 있고 아이가 있는지 못 찾아서
죽은 경우가 더러 있기에 저렇게 해주는건 적어도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음
다만 항상 차에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건 아닌게 맞기에 위급한 상황에서(터지기 직전이라든지) 없는 아이 찾다가
구조하는 사람들이 피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감
하지만 광고만은 아니라고 봄 걱정되니까 하는거지
저 스티커 붙어있다고 해서 구조대가 애부터 찾을리도 없고 현장 상황에 맞춰 구조를 진행할 겁니다. 그리고 항상 차에 애들이 타고 있는것도 아닐텐데 구조대가 저 스티커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면 오히려 상황이 꼬일수가 있죠. 저 스티커가 가진 기능이란건 사실상 별로 없다고 봐야합니다. 다만 '난 이만큼이나 내 자식들을 사랑해'라는걸 보여주는 광고 스티커의 기능은 있겠네요.
[@꽐라센도]
저걸 붙여놓으면 좋은 이유가 보통 뒤쪽에 아이 태우는데 사고나면 아이가 구석에 박혀서 안 보일 수 있기 때문임
실제로 구조대가 도착해서 구조현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아이를 발견 못 할 수 있고 아이가 있는지 못 찾아서
죽은 경우가 더러 있기에 저렇게 해주는건 적어도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음
다만 항상 차에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건 아닌게 맞기에 위급한 상황에서(터지기 직전이라든지) 없는 아이 찾다가
구조하는 사람들이 피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감
하지만 광고만은 아니라고 봄 걱정되니까 하는거지
저 정도도 불편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십니까...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저걸 설마 양보를 바라는 마음으로 붙였을까요?
위급상황이면 다들 정신없는데 저런거라도 보면 구조대가 아닌 일반인이더라도 먼저 차 뒤를 한번 더 봐주는 것을 충분히 유도할수 있지않을까요?
저 스티커를 애가 탈때만 붙이면 참고 하겠지만 그건 아니고
사고 상황에선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확인해서 저게 엄청 도움이 되는건 아님
구조 순서도 아이 어른 여자 남자 이런 순서가 아니라 위급한 정도에 따라 구조함
혈액형도 마찬가지 저걸 보고 수혈하진 않음 다시 다 확인 함
하지만 자기 만족과 아이가 우리 부모님이 날 이만큼 생각하는구나 느낄수 있다면 붙일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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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조대가 도착해서 구조현장이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아이를 발견 못 할 수 있고 아이가 있는지 못 찾아서
죽은 경우가 더러 있기에 저렇게 해주는건 적어도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음
다만 항상 차에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건 아닌게 맞기에 위급한 상황에서(터지기 직전이라든지) 없는 아이 찾다가
구조하는 사람들이 피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동감
하지만 광고만은 아니라고 봄 걱정되니까 하는거지
이게 저 스티커가 탄생하게된 배경이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자식 걱정하는걸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판단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