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김]
야구 겁내 좋아하는 부산아재한테 듣기로는 유희관이 스트라이크존에 간당간당하게 걸치는 볼을 기가막히게 던지는데 처음에는 좁은 스트라이크존도 계속 걸치는공을 조금씩 바깥 쪽으로 던져서 심판의 기준을 흔들어 넓히는거라고 함, 심판 입장에서도 아리까리한 공이 계속 오니까 조금 전 볼을 기준으로 판단 내리다보니 말도안되는 스트라이크존이 나온다고... 나야 야구본지 얼마 안되서 모르겠는데 그분은 야구인생 30년 이상이니까 걍 그런가보다 하고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