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라는게.. 서로의 편함? 케미 같은건데... 어릴적에 형 있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형 친구들이 집놀러와서 뭐하면 서로 드립치면 놀면 옆에 듣기만해도 뭐랄까 재미있잖아. 형이니까 내 나이때에 못하는 뭔가 더 고차원 적인 드립. 행동 등 .그리고 친함에서 묻어나오는 개드립과 나이 또는 속해있는 그룹에서만 할 수있는 바이브. 예능도 우리가 평상시 못하는 걸 연예인들이 나와서 '저기서 저걸' 저 멘트를? 기발함 같은거에 웃기고 재미있는건데. 남자 연예인들만 나와서 하는 예능 봐보면 뭐 진짜 별거 없음 게임하고 오히려 게스트들 없이 지들끼리 노가리까는 편들이 더재미있는 경우도 많음.. 근데 여자분들만 나오는 예능보면 한계가 있는거같아 자기들끼리 못하는 걸 결국 남자 게스트를 통해 떼운다던가. 뭔가.. 오버스럽고 이상하게 어느 한쪽에 쏠려있는 예능이라 잘 안보게 됨. 개인적으로 걸크러쉬라고해서 화장 진하게하고 쌘척하는거 보고 걸크러쉬 터진다 이러면 바로 채널 돌림;; 내가 생각하는 걸크러쉬는 그런 행동 복장이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 진짜 열심히하고 그냥봐도 와 저 분 진짜 멋있네 라고 생각드는거라 생각하는데... 가죽같은거 입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