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ba]
본문 보면 성인이 3접은 먹어야 배가 부른정도라고 나옴 최소 15접시는먹어야한다는 소리인데 애초에 무한리필집에서 1명 가서 리필한다고 1인분 주고 5명가서 리필한다고 5인분 주지 않잖아? 이미 정해져있는 리필 양만큼만 주는거 아니야? 계산해 보면 인당 2번 리필 한 꼴밖에 안되는거 아닌가? 저건 사기지 시벌
일단 1접시에 담기는 조개 살코기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테이블이 예상을 넘는 주문을 해서 손해가 예상되고 당황스러워도
저렇게 대처하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인듯
저런 방식으로 이미지 나빠지고 퍼지면
손해 줄이려고 무한리필 못해준 것보다 더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 저 테이블은 그냥 먹게 하고 값진 경험했다 친 다음
다음 주문 받는 손님들부터는 무한리필이 몇번 제한된다고 고지, 안내를 해주면 된다고 생각함
무한리필이라고 다 무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
예를 들어, 주문 전에 스테이크 등이나 주류는 별도 계산해야 한다고 안내해주면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 가면 되고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음
근데 당장 한 테이블의 손해 때문에 저러는건 장사 마인드가 안된거지
본문 사례는 상호계약을 위반했다고 생각함
정말 다 못먹을 양의 음식 한정 판매해서 몇분안에 다먹으면 상금 준다고 할 때
누군가 그 미션을 성공한 경우에 미안한데 정말 다 먹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다고
그래서 상금 못주겠다고 하는거랑 똑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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