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남적]
◇ 수도권 학원 9명 이하로 운영 허용하고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은 운영 금지
지역별로 보면 2.5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 더해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이 중단된다. 실내체육시설에는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당구장 등이 포함된다.
[@으남적]
내가 동네에 코로나 퍼지기 전까지 꾸준히 헬슬 다녔는데 술집보다 확실히 더 위험하긴 하다. 물로 술집도 안되지만 말이죠. 운동하다보면 마스크 코밑으로 내리거나 힘쓸때 마스크 내린 인간들이 좀 이었다. 종종 지나가는 말로 좀 위로 쓰는게 낫지 않겠냐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들이 꽤 있음. 다 그런건 아니고 100명중 10명내외의 분탕종자들이 있더라. 이건 신기한게 보통 나이먹은 사람들이 꼰대짓하는걸 많이 봤는데 어린 넘들이 더 심함.
누구는 숨차는거 감수하면서 마스크쓰고 힘쓰는데 숨차다고 그러니 참.
거기다 운동하면서 ㅅㅅ할때 개인별 습관처럼 미친듯한 소리나 숨을 내뱉는 분들도 있어서 퍼지면 좀 빨리 퍼지겠다 싶음. 근처에 확진자가 퍼진거 메세지 들어오자 걍 집에서 근손실중...(역기로 어느정도 하긴 하는데 골격질환때문에 기구없이 특정부위 운동도 안되서 고민중이다.)
이 분도 참 ㅈ같긴 할거임.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인간은 찾을수가 없고 방법도 없으니 지원금이래봤자 푼돈이고 걍 짱개들 다 뒤졌으면 싶기도 함. 코로나로 대기업이건 소기업이건 개인이건 다 어려운데 부자가 가뭄에 나는 게 눈에 보임. 코로나 끝나고 대다수 자영업자들 몰락하고 대기업관련업종만 살아남아서 불티날듯 싶기도 함.
내 일 아니니까 막말하는 거 일 수도 있느데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폭동일으켜야됨
저 분들이 도화선이 되서 일 키워야됨
2.5단계인지 지랄단계인지 두달가까이 한거 같은데
확진자 줄어들었음?? 초기에 감염원인도 못찾고 얼타다가
확산만 존나되고 근데 웃긴건 그동안에 여의도 민주노총 새끼들
집회는 꾸준히 하더라(당시 2단계였나 2.5단계였음)
참고로 민주노총 집회는 규모만 줄어들었고 아직도 현재 진행형 (매일 출근할 때마다 봄)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자체가 실패한 방역 수단인데 좆병1신 같은거
K방역이니 뭐니 하면서 밀어 붙이고 힘없는 서민들만 몰아 붙이고
대가리에서 꺼낸다는게 세금털어서 푼돈 지원해준다는게 고작인데
참아야 될 이유가 없지 우한폐렴 개 지랄 같은거 때문에
비 자영업자들은 정부가 재난 지원금인지 뭔지
지랄 같이 세금쓰는거 규탄해야되고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무책임한 거리두기 남발 규탄해야 됨
능력없는 정부에서 쇼하는거 곧이 곧대로 따라 한다고
지금 이 사태 절대로 해결 안됨 물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확진자야 줄어들겠지만 자연적으로.. 절대 정부 능력으로 못잡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랬고 서민들이 마스크 쓰고 스스로
조심하면서 고생해서 이룬거지 K - 방역 같은 정치 쇼로 이루어 낸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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