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야 하면 안되지만
저래서 부모님들이 니가 잘못하면 우리가족이 다 욕먹는다 라고 맨날 가르치시는거임.
아예 몰랐으면 억울하겠지. 근데 알았다면? 가족끼리니까 방관하고 묵인한게 뭐 법적으로야 문제가 안될지 모르지만
분명히 도덕적으로 질책받을 소지는 있는거고. 걸그룹도 욕 먹은게 결국 옆에는 방관자들이었다는 폭로때문이었고
최근 고인능욕논란 있었던 철구도 딸 입학 반대 관련해서 연좌제 논란이 많았고.
유명기업자식들이 범죄저지르거나 정치인 자식들 혹은 그 반대더라도 잘못하면 욕 엄청함.
애초에 잘못된 행동을 해버리면 그 피해가 자기말고 주변사람들에게 간다는건 어린아이들도 알고있음.
솔직히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유명국회의원 아들은 아빠가 국회의원 혹은 다른정당사람이란 이유로 조롱당하고 아빠는 아들이 범죄저질러서 줜나 욕먹을땐 연좌제 소리가 없었는데
쟤가 무슨죄냐하는게 너무 선택적인 옹호같기도 하고. 맞는말이긴 맞는말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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