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평범한 월급쟁이에 골프맛든지 이제 2년 지났는데
솔까 클럽하우스 외에 필드에서는 4+1인 외에 주변에 아무도 없어. 까놓고 식당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느끼는건 나만의 착각일려나?
에효... 이랬든 저랬든 모두들 우울증 걸리겠다 휴...
취미라고는 당구(주2) 랑 골프(월1) 가 단데...
개집은 눈으로만 보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몇일 전부터 댓글이라는걸 한번씩 달고 있네 나도...
[@조석]
주변에 있든 없든 지들끼리 무증상으로 옮을 수도 있는거고 전파확률자체를 떨굴려고 하는건디
그런소리할거면 다 그렇게 변명하지.
새벽에 가게사장이 문닫고 10시 넘어서 지인들만 예약받아서 5인이상 하면 가게에 자기들밖에 없고
헬스장도 피티 회원들만 시간대별로 받아서 운영하고
파티룸 빌려서 술쳐먹는놈들도 우리들말고 방에 있는놈들 없다 하면 변명거리는 다 생김.
모두가 희생하고 있는 마당에 형평성을 문제삼아야하는거지 이건 안전함 저건 안전함 이런 변명거리만드는 생각은 안좋은거같음.
[@조석]
골프장 열면 안되는게 올해 여름에 필드 나가니까 그늘집에만 땀 뻘뻘 흘리면서 몇팀씩 쉬고있던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원래 그늘집에 사람들 꽤 많ㅈㅏ나여
스키나 타 야외스포츠도 운동할때보다는 리프트탈때, 중간중간 밥 먹을때, 가는길에 휴게소 들릴때 이런거 때문에 중지시킨건데
골프만 허용한다니요.. 이해가 안됨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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