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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세경 2022.04.03 12:03  
나도 내친구 장례식 가서 조문드리고 조용히 밥먹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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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카닥땜에가입함 2022.04.03 12:14  
자식 보험금이나 보상금 못쓰는 부모님들 많더라.. .

내 자식 목숨값인데 이걸 어떻게 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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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22.04.03 12:41  
초등학교 동기가 딸이 둘이 있었는데,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장애가 있었어. 그 아이가 몇년전 겨우 10대 나이로 하늘나라로 갔거든.

일체 알리질 않아서 나중에 동기들 모였을때 얘기해줘서 알았는데, 그 후로 자주 술을 마시고, 마시고 나면 전화를 하더라고.

밝은 목소리로 “친구야 보고싶다”고 전화하는데, 그 마음을 왜 모르겠나. 보고싶은게 내가 아님을…

그녀석 큰애가 고3이니 얼른 수능 끝나서 같이 한잔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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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2022.04.03 13:24  
[@다리가죠아] 좋은 친구에 좋은 친구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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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2022.04.03 12:42  
갈사람이 간거랑 안갈사람이 간거랑 참 마음이 다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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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몽실 2022.04.03 15:20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

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라고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는 그 슬픔이 너무 커 일컫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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