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Tk]
근데 사실 미국와 유럽 연합이 마음먹고 선점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길까 싶기는 함.
1.입장차이: 미국과 유럽연합은 백신을 못구하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대위기상황(확진자 수의 단위부터가 다름)이라 목숨걸고 구했을 것.
2.국력차이: 우리나라가 국력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유럽연합에 비하면 반딧불임.
1과 2를 고려해보면 우리가 선견지명을 가지고 백신이 개발완료되기 전에 미리 계약을 한 게 아니라면, 우리가 구할려고 노력했어도 과연 백신을 선점할 수 있었을까에는 의구심이 드네요.
집이 불타고 있는 사람과 집에 불이 붙으려고 하는 사람은 입장이 다르닌까요...
[@지구방위대후레쉬맨]
화이자는 올해 최대 5천만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수 있고, 내년에는 최대 13억회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미 11억회분 정도 주인이 정해져 있다. 유럽연합이 3억회분을 확보했고, 미국도 지난 7월 화이자와 1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고, 추가로 5억회분을 살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유럽이 전체 생산량의 3분의 2를 미리 확보한 것이다.
[@dkTk]
백신을 저 회사꺼만 구하는것도 아니고 또
유럽연합 미국 한국에서 다 같이 확보한건데
이걸 유럽 미국 다음에 받아봐야 아무 의미가 없는게 되는가가 궁금한거죠
저기에 순위표가 나온것도 아니고
유럽 미국의 확보했다는부분에선 의미를 두고
우리가 확보했다는부분에서 늦으면 의미가 없다고 해석하고 그 기준이 무엇인가요?
[@지구방위대후레쉬맨]
뭔가 댓글이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만 ...
화이자 백신을 확보했다고 속보로 띄울 정도면 나라에서 포장을 하려고 띄우는 거겠죠.
1년 13억회 분량인데 타국이 선점했으니 먼저 지급할테구요.
타국이 받고난 뒤에 빨라야 가을, 연말에나 받는다고 가정하면 그 땐 다른 백신들도 나와있을테니 저 백신이 의미가 없다고 쓴겁니다.
순위표가 안나왔다는건 후순위니 그렇겠죠. 선순위라면 12억회 중에가 아니라 몇월달 내에 라고 속보를 냈을테니깐요.
한겨레 뉴스를 전에 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개집 글 보고 있는데 저걸 속보라고 내니깐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너무 의미를 두진 마십쇼~~~ ^^;
[@dkTk]
근데 사실 미국와 유럽 연합이 마음먹고 선점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길까 싶기는 함.
1.입장차이: 미국과 유럽연합은 백신을 못구하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대위기상황(확진자 수의 단위부터가 다름)이라 목숨걸고 구했을 것.
2.국력차이: 우리나라가 국력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유럽연합에 비하면 반딧불임.
1과 2를 고려해보면 우리가 선견지명을 가지고 백신이 개발완료되기 전에 미리 계약을 한 게 아니라면, 우리가 구할려고 노력했어도 과연 백신을 선점할 수 있었을까에는 의구심이 드네요.
집이 불타고 있는 사람과 집에 불이 붙으려고 하는 사람은 입장이 다르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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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입장차이: 미국과 유럽연합은 백신을 못구하면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대위기상황(확진자 수의 단위부터가 다름)이라 목숨걸고 구했을 것.
2.국력차이: 우리나라가 국력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유럽연합에 비하면 반딧불임.
1과 2를 고려해보면 우리가 선견지명을 가지고 백신이 개발완료되기 전에 미리 계약을 한 게 아니라면, 우리가 구할려고 노력했어도 과연 백신을 선점할 수 있었을까에는 의구심이 드네요.
집이 불타고 있는 사람과 집에 불이 붙으려고 하는 사람은 입장이 다르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