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부에서 GOP 생활해서 구역은 좁았지만... 그래도 근무자 모자람. 참고로 05군번인데 지금은 더 심하겠지..
소초 마다 거리도 멀고, 밀어내기로 운영하면서 순찰도 같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모자라서 소대장이 근무 짜면서 머리 터질라 함.
구역 보니까 걍 답이 없어 보인다. 키로수가 우리 사단 딱 2배네.ㅅㅂ
그래서 해안경계 해군인가 해경으로 넘기는거잖아
사실 저게 어쩔수 없는게 단위면적당 전투인원이라는게 잇을거아님? 평지에서는 수십만단위로 회전이 붙더라도 산악지형에서는 그런 대단위 병력 운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동부전선에서 전면전이 나더라도 병력을 많이 배당하지 않어도 된다는거 아니겠음? 근데 저런 문제가 있다고 서부 중부에서 인원 빼다가 동부전선에 추가하면 서부 중부 펀치력이 약해져서 어쩔수가 없는듯
[@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22사 53연대 출신인데 일단 연대 전체가 저 해안에만 있는게 아니고,
난 반암중대 였는데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중대당 3~4개 소초는 맞음. 근데 반암소초 3.4키로?정도에 거진은 기억 안나고 동호소초 3키로 약간 못미쳤던 것 같고, 가진이 젤 길어서 5키로쯤이였던걸로 기억함
중대통신병이라 거의 매일 모든 소초 순찰 돌아서 내 기억이랑 많이 다르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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