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본사에서 진행한 사생대회 공모전에 딸이 그린 그림을 해당 편의점 점주를 통해 접수했으나, 택배 배송 과정에서 그림이 분실되면서 작품이 출품되지 못한 걸로 분노하여 편의점을 아예 박살 내버림.
미니스톱 본사는 해당 점주에게 피해 금액 전액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구상 명령을 가해자에게 행사하기로 함.
2021년 2월 11일 1심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년 4월과 벌금 20만 원이 선고되었음.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정신질환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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