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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벼락오바마  
개집에서 본 댓글 기억난다.
아이는 온 세상이 키우는거라고
14 Comments
시노자키아이2 2021.01.14 21:38  
대체 부모들은 뭘하고 댕기길래 저런 어린아이들을 방치하다시피한거냐?

마음씨 좋은사람들이 많다는게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론 아이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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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1.01.14 22:09  
[@시노자키아이2] 저도 같은생각인데
보니까 남편 도망가고 엄마혼자 두탕씩뛰면서 키우는일도 있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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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1.01.14 22:11  
[@고추밭] 밑에 아이가 그집 아이입니다, 엄마는 30분마다 애한테 전화도 할정도로 애정이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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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2 2021.01.15 19:09  
[@고추밭] 아.........그런일이.....반성합니다
고추밭 2021.01.15 19:12  
[@시노자키아이2] 정상적인 반응이죠 사정을 몰랐을뿐
크아아오오 2021.01.14 23:37  
[@시노자키아이2] 단편을 보고 나도 개쌍욕했는데
사실을 알고는 차마 욕을 못하겠더라..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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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1.15 00:54  
[@크아아오오] 나도 다시 반성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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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1.01.14 21:39  
개집에서 본 댓글 기억난다.
아이는 온 세상이 키우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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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21.01.14 22:37  
[@벼락오바마] 개집러가 그런 훈훈한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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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 2021.01.14 23:09  
마지막 저 멘트 겁나 무섭네..
저 아이들은 부모가 문제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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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eeing 2021.01.14 23:59  
[@없는닉네임] 막짤은 알아보고 얘기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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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21.01.15 00:51  
똥오줌 못가린다고 집에서 쫓아낸거 아님? 나 어렸을 때는 형이랑 싸우거나 말 안듣는다고 다들 한번씩 발가벗은 상태로 쫓겨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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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1.15 00:55  
[@친목밴] 일단 기사나온내용으로는 절대아님...
남편개쉑이 때문에 모녀가 고생해서 발생한 거임
네온 2021.01.15 09:12  
예전 같았으면 옆집에서 엄마 올때까지 봐주고 또래끼리 놀다가 밥먹고 다같이 자고 이런게 일상이었는데...

나도 어렸을때 옆집에 누나랑 형 살았는데 엄마 아빠 늦게 오면 같이 놀고 옆집 아줌마가 밥주고 누나랑 형이랑 같이 자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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