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방부 정보본부 소속 고영철 해군소령
1993년 시노하라 미사토 사건
고영철 소령은 진급이 탈락되자 일본에서의 취업을 목적으로 일본 후지TV 시노하라에게 군사2급비밀을 넘겨줌
후지TV 서울 지국장 시노하라 미사토는 고영철에게서 2급 기밀을 사서
군사 전문 잡지에 "익명의 제보자가 준자료"라며 칼럼을 작성
이게 걸린것도 어처구니가 없던게 주일무관으로 근무중인 국군 장교가 이 칼럼을 읽고 기밀냄새가 나서 보안사로 신고했고,
군 내부 감사에서 잡아냄
시노하라는 당연히 추방당했고 고영철은 호적파이고 징역 7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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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대놓고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