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 뻔 했던 택시기사 광명사람 (218.♡.64.129) 유머 9 4050 15 0 2021.01.31 23:09 새벽에 택시를 탔던 남녀 손님이 클러치백을 두고 내림택시기사에게 연락해서 가방 좀 가져다 주면 안되냐고 문자와 전화를 계속 걸며 닦달하기 시작마침 기사는 서울에서 평택까지 가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 타야 하니까 기다리면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함그럼에도 두 시간 동안 계속해서 연락이 옴, 50만원 사례 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계속 닦달 하자 이상해서 경찰서에 신고함경찰서에서 가방 열어보니 주사기와 암페타민, 헤로인 나옴 ㄷㄷ 15 이전글 : 국밥먹으면서 직관.gif 다음글 : <귀멸의 칼날> 이동진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