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은 바보 도 모욕으로 걸림. ㄹㅇㅋㅋ 도 모욕으로 걸릴 수도 있는게 '메모장 켜라' 도 걸릴수도 있음. 물론 그걸 모욕으로 인정 받으려면 ㅈㄴ 변호사 몇명이서 달라붙고 판사도 잘 만나고 그래야겠지만 여지는 있다는 거임. 모욕성의 판결 척도가 타인이 보았을 때 욕하려는 의도가 보이면 되는거라서.. 네티즌 누가 봐도 '메모장 켜라' 는 얘 욕하려고 그러는거네.. 가 보여서.
같은 맥락으로 주어가 없습니다, 욕 다 해놓고 저 자신한테.. 뭐 이딴건 말할 가치도 없이 다 걸림.
사람들이 모욕죄 폐지니, 너무 과하다니 말이 많은데 나 개인적으로는... 이게 뭐가 어려운건가싶음.
그냥 '남한테 하는 욕' 을 안 하면 되잖아. ㄹㅇㅋㅋ 이든 메모장이든 뭐든, 우리의 그 분노와 혐오감이 뭐 대단한거라고
인터넷상 댓글로 꼭 표현이 돠어야만 하나 싶음.
모욕죄 안 걸리는 법은 아주 쉬움. 내딴엔 아무리 화가 나고, 내 가치관에 이 사람이 어긋나던간에, 현실에서 그러는거처럼 '그냥 아무말 안 하고 지나가면 됨'
개집도 보니깐 붐 나오는 글에 붐레기 어쩌고 저짜고 하더만 그거 빼박 명예훼손 감이다 내가 지금 여자연예인으로부터 고소되서 어제 조사 받고왔는데 나는 욕도 1마디 안썼고 기사내용 바탕으로 쓴글인데 고소 당했다 비슷한 느낌으로 예를 들면 어? 허재 예전에 음주운전 두번이나 했잖아 ㅉㅉ 이런식으로 썻단말이지 근데 특정성 과 공연성이 부합되서 이게 고소를 먹었단말이지 개집 실시간글 댓글 보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될수있글 하루에 10개씩은봄 어제 수사관도 통화상으로는 범죄자 취급해오다가 내가 준비해간 기사 내용 프린트 내용보니 아 이게 진짜였네요 하더라 사실적시여도 처벌이라고 검찰 의 기소 결과 기다리는중..
형이 명예훼손으로 약식기소 이백 먹고 불복해서 정식재판으로 무죄 받았다
2심 검사 항소 기각까지 삼년 걸렸는데 국가에서 형사 비용 보상으로 54만원 나오더라
맘고생에 시간 생각하면 개값이다...
엥간하면 입들 야무지게 닫고 살아라
주어가 없니 뭐니 다 필요없고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리우는
분들은 기소의견 보내려고 눈깔이 빨갛다 조심들 해라 진짜
나는 의미없이 남 욕한것도 아니고 아파트 동대표 회장의 비리와 싸운다고
깝치다 지랄 났다...
나는 이제 비겁하게 살거다
내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거고
시발롬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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