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살 고령에도 호빠 에이스인 일본 남자 배우 인터뷰
본명 이와키 코이치
AV 활동명 오자와 토오루
1961년생
일본 미야기현 출신
키 178cm
몸무게 88kg
30년 경력 AV 남자배우로
출연작품만 5000여편
휴지끈 좀 긴
남자들은 모를 수가 없는 아재
최근 이 아재에 대한
심도깊은 인터뷰 기사가 일본 웹에 있어서
가져와봄
Q: 출신이 어떻게 되시나요?
A: 도호쿠 미야기현 출신입니다
센다이시에서 학교를 다녔구요
센다이는 쌀맛이 좋기로 유명하죠(웃음)
Q: 도쿄에 오신 건 언제죠?
A: 90년대 초반이죠
원래 영화계에서 일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하필이면 만난 감독이 '헨리 츠카모토' 였죠 (웃음)
Q: 아... 그 FA프로덕션?
A: 잘 아시는군요? AV 좀 보시나봐요
Q: 농촌물이 유명하죠
AV물 중에서 이 정도로 쇼와 시대를 잘 묘사한 작품들은 FA가 유일하죠
A: 예 그렇죠 (웃음)
아무튼 FA 제작사에 픽업돼서 1994년도에 첫 데뷔를 했어요
FA작품은 지금도 계속 출연중인데
근 26년동안 계속 나오고 있네요
연금이라도 줬으면... (웃음)
Q: 유독 여배우분들과 로맨틱하고 진한 장면을 잘 연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A: 사실 데뷔 초기에는 동성애 게이물도 몇 개 찍었어요
(오자와 토오루가 출연했던 동성애 AV작품)
Q: 진짜요?
A: 예... (웃음)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결혼도 막 했을 때라... AV배우 수입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체계적이지 않았거든요
애기 분유값 벌려면 게이물도 출연해야됐어요
참고로 남자배우들은 게이물에 출연할 때
게런티가 최소 2~3배는 올라갑니다
남자배우들이 일반AV에서는 여배우들에게 처절히 발리지만
게이물에 출연하는 순간 대접이 역전되죠 (웃음)
Q: 연기하기 어려우셨겠네요?
A: 아무래도... (웃음)
탑 역할과 바텀 역할을 다 하다보니 항문외과 진료도 몇 번 받았죠 (웃음)
그리고 같이 연기한 게이 배우들이 꽃미남 스타일들도 아니고
다들 저처럼 펑퍼짐한 체형들이라 감정이입도 잘 안됐구요
지금은 간간히 쉬메일 작품만 몇 개 찍고
게이물은 전혀 찍지 않아요
Q: 지금은 활동을 어떻게 하시나요?
A: AV배우 활동을 하면서
성 보조제 약품 사업도 하고 있고
출장 호스트 알바도 간간히 하고 있지요
럭셔리한 남창의 삶이죠 (웃음)
(오자와 토오루는 본인이 직접 성 보조제 제품 홍보모델로도 활동 중)
Q: 성 보조제 사업이라... 대단하시네요
A: 큰 규모는 아닙니다
그래도 홍보비는 절감이 되죠
제가 직접 홍보하고 다니니까요
현직 AV남자배우가 홍보하는데 이보다 더 신뢰감이 들수는 없죠 (웃음)
Q: 게다가 61살이신데 호스트바도 나가신다구요?
A: 나름 에이스입니다 (웃음)
제가 최고령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직도 도쿄 전체에서 제 지명순위가 1위라고 해요
물론 호스트도 종류가 많아서... 애인 대행 뭐 이런 것도 있구요
저는 호텔 출장 전문입니다
호텔에 여자 고객이 먼저 방을 잡고 있으면
제가 출장가서 ㅅㅅ를 열심히 해드리는거죠 (웃음)
아쉬운 건
요즘은 불경기라 출장 호스트 지명자체가 거의 없다시피해요
(오자와 토오루가 현재 소속 중인 출장 호스트바 업체 '아폴로 도쿄', 홈페이지에 오자와 토오루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음)
Q: 오자와 토오루씨를 찾는 여자고객들은 주로 어떤 스타일이죠?
A: 너무 다양해서요
한달 전 출장가서 만난 여자고객분은 20살 여자 의대생분이었어요
작고 귀여운 분이었는데 엄청 부끄러워하다가 같이 샤워를 하면서부터 눈이 뒤집히더니...(웃음)
원래는 1번 발사가 원칙인데 이분이 ㅅㅅ를 너무 격렬하게 계속 요구해서 3번이나 발사를 했었죠
의대 공부 스트레스를 저한테 다 푼 것 같네요 (웃음)
Q: 제일 기억에 남는 여자 고객분도 계시나요?
A: 70대 할머니였는데요 (웃음)
남편분이 유력 중견기업 회장이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ㅅㅅ해드리고 나니
팁으로만 100만엔(약 1077만원)을 그 자리에서 주더군요 (웃음)
Q: 정말 헉소리가 나네요
A: 이쪽 세계에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웃음)
Q: 61살이신데도 오자와 토오루씨를 찾는 여자분들은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군요?
A: 뭐 제가 미남이거나 근육질은 아니지만
뭔가 여자들의 내면을 잘 휘어잡는 진중한 매력이 있다고 보시는 것 같아요
20~30대 젊은 여자분들 중 파더 컴플렉스라고 할까?
암튼 저같은 중년 스타일에 환장하는 고객들은 저만 찾아요
삽입보다는 대화와 딥한 키스를 잘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Q: 삽입은 자신이 없으시나요?
A: 제 물건이 발기해도 14~15cm 정도라 그렇게 큰 편은 아니거든요
굵기는 좀 있는 편이지만요
물건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로맨틱한 대화와 엄청난 키스실력으로 승부를 봅니다 (웃음)
Q: 확실히 오자와 토오루씨는 딥키스의 제왕이시죠
A: 부끄럽긴 하지만... (웃음)
저는 키스야말로 남녀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일 설레고
제일 강렬하고
가장 야한게 바로 키스라고 생각해요
Q: 지금까지 연기한 AV여배우분들은 총 몇명이나 되시죠?
A: 세보 지를 않아서요...(웃음)
대략 4~5000명 정도 되지 않을까요?
Q: 제일 기억에 남는 AV여자배우분들이 있나요?
A: 음... 너무 많아서요 (웃음)
그래도 4명 정도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Q: 그 4명이 누군가요?
A: 저하고 ㅅㅅ궁합이 유독 잘 맞았던 여배우들이죠
'미타니 아카리'씨
'마츠모토 나나미'씨
'스노하라 미키'씨
'이시하라 노조미'씨요
Q: 잠깐만... 나이들이 다들 좀...
A: 많이 어린 친구들이죠 (웃음)
미타니 아카리씨가 1997년생
마츠모토 나나미씨가 1994년생
스노하라 미키씨가 1991년생
특히 이시하라 노조미씨는 2000년생이죠
거의 제 손녀뻘인데... (웃음)
이 4명들은 다들 저와 특히 키스궁합이 좋았던 친구들이라
기억이 남아요
첫번째 미타니 아카리 (1997년생)
두번째 마츠모토 나나미 (1994년생)
세번째 스노하라 미키 (1991년생)
네번째 이시하라 노조미 (2000년생)
A: 일단 다들 예쁘구요 (웃음)
미타니 아카리씨는 실물이 너무 아이돌스럽게 예뻐서 놀랐죠
키도 167cm 인가? 아무튼 제가 178cm인데 상당히 크더군요
몸매도 아주 좋구요
대화를 해보니 너무 어린애 같아서 촬영이 잘 될까 싶었는데
어유... (웃음) 색녀 그 자체에요
미타니 아카리씨와 온천여행컨셉으로 찍은 작품이 있는데 제 베스트입니다
마츠모토 나나미씨는 정말 AV여배우처럼 안생겼어요
너무 단아하고 조용하고
근데 몸매는 정말 최고였죠
키도 거의 167cm? 그 정도로 컸구요
가슴이 I컵이라던가?
엉덩이도 매우 크셨구요
원래 수줍음이 많아서 섹 스플레이가 그닥 적극적이지 않다고 들었는데
웬걸 저하고는 너무 궁합이 잘 맞아서 정신줄 놓고 찍었어요
키스를 생각보다 너무 야하게 잘하더군요
스노하라 미키씨는 뭐... 최고죠(웃음)
일단 입술이 그냥 키스를 부르는 그 자체에요
미키씨하고는 FA계열 작품에서 몇 번 더 만났어요
지금은 친구처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이시하라 노조미씨는 가장 최근에 촬영한 친구인데
일단 2000년생이죠 (웃음)
근데 좀 놀랐어요
이제 갓 20살이 된 친구라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키스를 저보다 더 잘하더군요
아마 이 친구는 AV여배우로 대성할 것 같아요
Q: 혹시 이 4명 여배우들 중 사적으로도 만나신 분이 있나요?
A: 노코멘트 비밀입니다 (웃음)
4명 중에 있긴 있어요
Q: 기혼이신가요?
A: 예 기혼입니다
아이도 둘이나 있죠
두 아이 모두 잘 성장해서 사회인들입니다
Q: 아내분은 오자와 토오루씨의 직업을 아시나요?
A: 그럼요
Q: 아내분이 참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네요
A: 근데 제 아내는
제가 애기들 분유값, 기저귀값을 벌기 위해
AV 현장을 누비고 다닌걸 너무 잘 알고 있어요
AV를 찍어서 같이 생존한 케이스라... (웃음)
AV의 섹 스라는 것이
그냥 돈 버는 방식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그걸로 서로 감정이 상한 적은 없어요
근데 돈을 잘 못 벌면 그땐 문제가 심각하지요 (웃음)
섹 스를 좀 더 잘해서
더 돈을 벌어오라고 압박을 줍디다 (웃음)
Q: 그래도 오자와 토오루씨는 가정이 화목하신 것 같네요
A: 예 저희 가족은 아주 화목합니다
가족끼리 단합도 잘 되구요
제 동료인 시미켄씨의 아내분은
남편의 직업을 스포츠맨 같은 걸로 이해한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어요
제 아내도 마찬가지 같아요
제가 마누라 복이 큰 것 같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