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사리]
지금 님이 한 말로'만' 판단 하자면 난 반대로 생각하는데. 진위여부를 떠나면 안됨.
진위여부는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고 의혹만 무성하다면 그게 밝혀질 때 까지는 버텨야 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예수님 부처님이 장관 후보로 나와도 사퇴 해야 함.
야당 언론에서 예수 사실 아빠 있음 도둑놈임 그저께도 연락했다 함, 붓다 왕이었다는거 개구라임. 원래부터 흙수저인데 왕이었다고 구라쳐서 깨달은 척 하는거임. 이런식으로 걸고 넘어지면 누가 장관 함?
물론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당연 사퇴해야지.
[@계약직]
지들이 집권당이면서 아직도 기득권 운운하면 할말이 없는거고 개혁을 그렇게 바란다면서 지 식구 챙기기에 급급하고 5대 인사원칙 내로남불식으로 적용하는거 보면 그게 개혁을 위한건지 아니면 검찰을 자기 발 아래 두려는 개혁인지 진위가 의심스러운건 사실인거 같은데?
유시민이고 정치인이고 정신 못 차리는게...첨 보는 사람이든 누구든 전화한통으로 다 끝낼 수 있다고 착각하는 정치인 특유의 내가 낸데를 아직도 시전하고 있다.
이런게 포괄적 뭐 위압에 의한 뭐...다 이런거 아니냐...
국립대 총장도 아니고 교육자가 내 양심에 의해서 그렇게 못하겠다? 이런 반응이 나올지 상상도 못 했을거 같다...
지방대 총장이 내가 정권 실세인데...그냥 내가 한마디하면 아 예 알겠습니다. 할 줄 알았던거지.....
다 떠나서 분명한건
문재인이 깨끗한 이미지로 밀고나갔는데
최측근이자 사법개혁 이미지 하나로 조국 밀었는데
이렇게 의혹도 많이터지고 결국 다른 더러운 애들이랑 다를바 하나없다는거 까지 알려졌는데도
끝까지 감싸기 하고 청와대에서도 정치논리로만 모든 관점을 봐서
결국 제 살 깎아먹기가 되는거 같다.
조국 임명강행의지까지야 그렇다치더라도
분명히 나중에 은퇴하고 이때 청와대 입장발표한 것들 보면 후회 많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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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여부를 떠나서 이정도로 의혹이 나오면
사퇴하는게 정상 아닌가?
이쯤되면 문대통령 조국에 무슨 약점 접힌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
심지어 지들 야당때 의혹만으로 사퇴시킨거보면 가족이 외국국적이다 법인카드 썻다 뭐 이런 말도안되는거도 다사퇴시켜놓고 이번정부는 인사 5대원칙은 비리로 기본으로 깔고서 강행임명만 졸라 하죠? 이미 역대 정부 강행임명수가 압도적 1위임 임기가 남앗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