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정거]
내 친구 지금 진짜 어쩔 수 없어서 하고 있음 잘될때는 월 400~500 가져감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하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진상도 많아서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최저시급도 못가져간다고 밥먹으면서
혼자 소주 까면서 말하더라구 엄청 손님 많은 곳 아닌 이상 다 비슷할듯
[@지구방위대후레쉬맨]
판매율이나 재고량을 제대로 파악 못해서 어이없게 재고만 많이 남거나 창고 임대료만 축내고 있을땐
남는게 없이 매입한 금액이라도 벌려고 노마진으로 떨어버리기도 함
믿거는 아님.
그런 걸 잘 보는 능력 있고 판매할 수완도 있는 사람들은 그런거 죄다 집어다가 도로 팔기도 하고 그럼 물론 그런데중 대박나는 케이스는 흔친 않지만
갈비탕은 마진이 안 큰 대신에 대량판매가 되면 회전도 빠른편이고 대량조리가 들어가고 서빙때도
추가나 잔심부름이 없어서 인건비가 덜 들어감.
아마 저 계산은 갈비탕 말고 다른거때문에 필요함 인원도 인건비에 나눠계산한듯.
원가율이 보통 다른음식에 비해서는 비싼편이긴 하는데 안남는다고 울만한것도 아님.
미끼상품인데 다른걸 못끌어들이면 빨리접고 인원한명 줄이는게 낫고 미끼효과가 좋으면 당연히 울필요가 없는거고.
어쨌든 지역에서 탕손님으로라도 이름 알리면 권리금받고 떨구기도 좋고 점심장사도 되서 안남는다고 할 정도는 아닐듯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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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팔아서 남는게 없어요
라는 말은 믿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