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naoh면 2M naoh네.. 팔 다리에 닿아도 쓰라리고 단백질 녹는데 저걸 마신거면 존나 위험한거..
실수로 눈에 5m naoh 들어간 적 있는데 순간 눈 접착된 느낌으로 안떠지는거 손으로 강제로 벌리고 30분 흐르는 물에 씻고 병원 갔는데 각막 싹 손상됐었다..
지금은 다행히 시력도 돌아오고 일상생활 삽가능인데 당시엔 실명하는줄.....
아무말 안하니깐 아 별일 아닌갑다 하지 ...
죽을뻔한것데 무슨 신고하고 고소하고 따져야지 왜 선처해주려고 하고 이해함???????????????
가족들도 미쳤나.. 자식이 저런데 무슨 가서 가게를 뒤집어 놓던가 해야지..
칼빵맞아도 옆집 아는 사이인데 이해 해야지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