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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아기  
좋게 여러번 말해봤는데 안되니까 저렇게 강하게 나간거 같은데
저런 식으로라도 깨달아야 다음부터 안 그러지
BEST 2 고민  
충분히 좆같을거같은데.. 엄마잘못아님?
적당히해서 조율안되면 쎄게나가는거 정석아닌가
BEST 3 고민  
[@평범한김치찌개] 차 때문에 2천원 챙겨둔거고 그 2천원 포기한건 엄마고
내 차 찾으러 은행까지 다녀온것도 나고 그과정에서 엄마가 도와준거 하나도없으면 차 포기한거아님?
난 노숙자, 껌파는거 이런거 극혐해서 그런가 좀더 쎄게다가오는거같음
45 Comments
우리콩 2021.02.01 15:58  
천하의 썅년이네 아주

럭키포인트 20,332 개이득

후궈 2021.02.01 15:58  
저기 배댓은 학대가정이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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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021.02.01 16:00  
미친년이네 진짜.... 아무리 그래도 강릉에 버리고 가냐

럭키포인트 19,746 개이득

고민 2021.02.01 16:04  
충분히 좆같을거같은데.. 엄마잘못아님?
적당히해서 조율안되면 쎄게나가는거 정석아닌가

럭키포인트 13,990 개이득

평범한김치찌개 2021.02.01 16:05  
[@고민]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해도 엄마를 강릉에 버리고 오는게 맞음? 항의 수단이 잘못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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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1.02.01 16:09  
[@평범한김치찌개] 차 때문에 2천원 챙겨둔거고 그 2천원 포기한건 엄마고
내 차 찾으러 은행까지 다녀온것도 나고 그과정에서 엄마가 도와준거 하나도없으면 차 포기한거아님?
난 노숙자, 껌파는거 이런거 극혐해서 그런가 좀더 쎄게다가오는거같음
웅덩 2021.02.01 16:19  
[@고민] 쎄게 다가온다고 엄마를 버리고와요?
한입만 2021.02.01 17:09  
[@웅덩] 가족이라고 다 묵인하고 받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먼저 배려 안한건 엄만데 딸이 엄마를 배려 안한부분만 욕할수있을까

럭키포인트 28,699 개이득

bbhkp5 2021.02.01 18:57  
[@한입만] 근데 저정도 인품의 사람이 자기 딸한테 못해줬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딸이 어머니한테 돈한푼 못받고 자랐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어머니가 글에 나오는대로 남에게 하듯이 딸에게 했다면 전 무조건 어머니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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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2021.02.01 18:32  
[@평범한김치찌개] 동감임.
아무리 그래도 강릉에 두고 오는 건 아닌거 같음.
그리고 정해진 용돈이 있거나 어머니 돈에서 드릴텐데
그 액수가 한 달에 10만원대라도 글쓴이 가정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냅두는게 맞을 듯.
우리도 로또 기대하며 종종 사지만, 결국 기부천사임. ^^
그냥 로또 샀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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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2021.02.01 16:05  
좋게 여러번 말해봤는데 안되니까 저렇게 강하게 나간거 같은데
저런 식으로라도 깨달아야 다음부터 안 그러지

럭키포인트 2,075 개이득

웅덩 2021.02.01 16:20  
[@아기] 못깨달은건 어쩌면 딸일수도 있는데
강하게 나간다고 가족을 버리고 와요?
로얄쨩 2021.02.01 16:08  
없는 살림에 저러면 눈뒤집어질듯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아둥바둥아끼는데 한쪽에서 저렇게 쓰면 짜증나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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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헛개 2021.02.01 16:10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좋은일 참 좋지만 가정을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하는데 계속 저렇게 행동하면 한번 강하게 나오긴 해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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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1.02.01 16:12  
너무어렵다 당사자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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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창기병대 2021.02.01 16:13  
용돈을 현금 대신 체크카드를 드리던지 방법을 달리 해야지
저건 화풀이, 감정소모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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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 2021.02.01 16:23  
딸이 그냥 ㅁㅊ거지
자기 맘에 안든다고 벌써 엄마 저렇게 버리고 오는거보면

엄마는 나이 들어가실수록 버려질거란 걱정만 생기실텐데
장동민 2021.02.01 16:24  
이해는 한다만 방법이 좋진 않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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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1.02.01 16:26  
어머니는 또 딸 안쓰럽고 걱정하실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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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2021.02.01 16:28  
타지에 두고 온거면 좀 너무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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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1.02.01 16:28  
남편새기야 빨리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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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킥 2021.02.01 16:32  
[@미네랄] 님이 저 여자분 남편분하고 아는 사이신가요? 모르시면 어따대고 남편'새끼'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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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1.02.01 16:36  
[@미네랄] 남자가 잘못했을땐 아내년아 부인새끼야 이런댓글은 없는데 희한하게 여자가 잘못하면 아무 잘못없는 남자만 도매급으로 묶여서 못거른 남자새끼잘못이라는둥 아니면 이렇게 새끼새끼거리는 댓글이 보이네 자꾸
니식 2021.02.01 16:33  
마음약한사람인데 대못을박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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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 2021.02.01 16:35  
딸이 가장역할해서 혼자 아등바등 살고있는데
좋게 계속 말해도 저러고있으면 열불나지

전업주부가 저러면 쌍욕하면서
부모라고 똑같은 짓 하면 괜찮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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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2021.02.01 16:42  
현대판 고려장을 몸소 보여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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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요 2021.02.01 16:51  
납득은 갈수있으나 이해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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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경민 2021.02.01 16:56  
[@냉장요] 납득은 갈 수 있으나 이해가 안된다는건 무슨 말이지

럭키포인트 25,330 개이득

collncos 2021.02.01 17:04  
[@안생경민] 화난상황은 알겟으나 강릉에버리고온건 좀 아닌거같다 뭐 그런늬앙스아닐까여

럭키포인트 7,921 개이득

줄리어스히버트 2021.02.01 16:55  
딸이 납득은 감 근데 강릉에 버리고온건 좀 심한것같은데.. 일단 내생각은 글쓴이 엄마가계속 저러는거 저거 정신병임 고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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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상겹 2021.02.01 17:01  
[@줄리어스히버트] ㄹㅇ 저거 병맞음
주위에 저런분 있어서 안다

말이좋아 남도와주는거지
집안형편모르고 평생 일한적없고
경제 관념 없는거임

돈소중한줄모르고 그냥 생기는줄알고

하지만 버리고 온건 좀 심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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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충 2021.02.01 17:00  
엄마가 나쁜일 하는것도아니고 착한일 하면서 자존감좀 올리겠다는데
그게 저렇게 아니꼬울까
교회에 몇백몇천씩 박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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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1.02.01 17:03  
이해는 하는데.. 엄마를 좀 고쳐야할듯  치매가 아닌 이상 저거 강박관념 틀어박혀있을텐데 언제까지 저러고 있어

럭키포인트 18,493 개이득

꼭정해야됨 2021.02.01 17:03  
누군 좋아서 악역하는가 마냥 사람좋게 저러는게 제지안하믄 더큰사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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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2.01 17:16  
난 저것도 정신병이라 생각함.....
심각한걸 엄마 본인이 인지 못하고 있음..
알콜 중독 도박처럼 저것도 저렇게 해서 자기 마음의 우월감을 얻는 중독이나 다름 없음 돈은 없는데 집 팔고 다 팔고 하는 기부 중독자들 모습임..
저건 남 위해서 아닌 자기 이기적인 마음 표현하는거나 다름 없음
심각한걸 본인이 모름
정작  내사람인 딸은 아둥바둥 살고 이미 엄마와의 관계서 마음이 공허하게 만들고 소홀하게 대하는데 남을 더 챙기잖아
정신병임
집까지 걸어오면서 엄마 스스로 자기 상태가 심각한지 몸소 이번기회에 깨우쳤길 바람 ...

럭키포인트 26,532 개이득

눈팅청산 2021.02.01 17:40  
아직 애들이 초딩이지만 부모입장에서
똥오줌 다 갈아주고 좀 키워놓으면 말 더럽게 안듣고
공부해라 말해도 노는게 더 좋으면 사람만든다 잔소리도 해야하고 악역도 되야하지.
나도 하고 싶고 사고 싶은거 있어도 자식이 먼저라 시간을 쏟아 부어준다.
 그거 다 참아가면서 키웠는데 지금 돈도 안벌고 돈 몇푼씩 나눠주며 좋은사람인 척하는게 화가난다면 따님을 위해 젊음의 시간을 바친 좋은 엄마는 그 시간이 다 죽어버린거다.
 그냥 강릉에서 버림받기전에 젊은날 그 핏덩이를 버렸다면 그 인생이 허무하지는 않았을텐데.. 그럼에도 새벽넘어 집에 돌아온건 먼저 떠남 남편과 이세상 살았던 흔적 때문일 겁니다. 정신병이라 욕먹어도 마음에 여유도 없는 내 딸이 안쓰러워 집으로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을 감추고 들어가셨을 걸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 반대로 저런 할머님같은 부류도 아셔야 하는건 내가 베푸는 선의가 내 노동과 노력의 대가 아니라면 함부로 하시는 건 아닙니다.  비슷한 예로 거꾸로 평생을 청빈하게 사네. 욕심이 없네 하면서 후원금,기부금으로 살아가는 일부 성직자,성인들도 결국 누군가의 노동과 노력의 대가로 얻는 돈을 기부 받은거라서 누구든 돈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혼자만 고고한 학이 될려는 것 만큼 모순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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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21.02.01 18:44  
따로 사는게 하나의 방법이 될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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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2021.02.01 19:09  
연을 끊으면 끊었지
저딴 방식은 좀 아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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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관종 2021.02.01 19:28  
따로살지 나중에 자기가 젤 후회할껄

럭키포인트 4,623 개이득

누로도로 2021.02.01 19:42  
현금을 주지마.. 체크카드를줘..  현금 못빼게 비번 알려주지말고.. 그럼 되잖아..
그렇다고 그 먼곳에 버리고 오냐.. 버려지고 멀어지는 차 바라보는 엄마입장은 어떨까..

럭키포인트 8,536 개이득

우후후 2021.02.01 20:05  
일단 뭐가 됐든 부모를 ‘참교육’시킨다는 개념 자체가 틀려먹은거는 맞음.
근데 어머님 본인 좋은 일 때문에 다른 이들이 희생하고 맞춰줘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생각보다 리얼 개 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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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1.02.01 20:28  
이 사건이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 아마 가장 후회되는 날 중 하나로 기억되며 평생 눈물을 흘릴텐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구만....

럭키포인트 419 개이득

돈좀주라 2021.02.01 20:30  
어머니를 강릉에 버리고왔다는건 나쁘다고생각 한다만, 어머니의 저런 성격을 다 이해하고 넘길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럭키포인트 20,618 개이득

모험가 2021.02.01 21:53  
저 글쓴이는 꼭 본인이랑 성격까지 완전히 똑닮은 자식낳아서 키우길 바랍니다

럭키포인트 22,426 개이득

댓글유도빌런 2021.02.02 13:59  
엄마 잘못 : 딸한테 안그러겠다고 거짓말함
딸 잘못 : 엄마 버림
사위 잘못 : 어설프게 관여함

럭키포인트 5,4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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