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내주변은 아니던데. 기초생활수급자가 혜택을 받는건 인정. 근데 기초생활 수급자인 척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대표적인 예가 자영업자. 카드 안받고 현금 받아서 수익 줄인 다음에 기초생활 수급자라고 구라까고 다니면서 혜택이란 혜택은 다 쳐받음. 글쓴이가 밥값이 매일 1만원은 나온다는 이야기로 보아 아마 구라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혜택 누리는거 이야기하는거같음.
음...내주변은 아니던데. 기초생활수급자가 혜택을 받는건 인정. 근데 기초생활 수급자인 척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 대표적인 예가 자영업자. 카드 안받고 현금 받아서 수익 줄인 다음에 기초생활 수급자라고 구라까고 다니면서 혜택이란 혜택은 다 쳐받음. 글쓴이가 밥값이 매일 1만원은 나온다는 이야기로 보아 아마 구라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혜택 누리는거 이야기하는거같음.
[@엉엉엉엉]
저는 혜택을 많이 받아서 밥값 만원 얘기를 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 경우 "가난"이 벼슬이다가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도 빈부격차가 있다.빈부격차에 따라 혜택을 좀 더 균등하게 줘야한다.라고 했어야 했다고 봄.
설령 님 말대로라고 하더라도 "가난"이 벼슬이다가 아니라 "가난한 척"하는 것이 벼슬이다 혹은 더 엄격히 조사해서 지급해야한다고 했어야 한다 봅니다.
현실적으로 봐서 저 사람이 말한 대로 비슷하게 가난한데 몇만원 차이로 혜택을 못받아서 훨씬 고생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게 가난이 벼슬이다라는 결론으로 도출되는 건 논리의 비약이라 비판받을 수밖에 없긴 하죠.
근데 생활비 지원 150만원이 가능함?장학금 대부분 중복 지급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공부도 잘해서 성적 장학금도 받은 거려나
[@bbhkp5]
그건 모르겠네. 생각해보니 내 주변에도 하나 있음. 집은 가난한데 본인은 부유함. 무슨말이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해서 살고 아버지는 돈을 잘 벌어. 집은 누추하게 살아도 아버지가 돈을 잘 보내주셔서 학점 2.0에 전액 장학금받고 돈 잘쓰고 살더라고.
[@엉엉엉엉]
그런 건 결국 다른 가족들이 희생하는 거라...저희집은 적당히 먹고 살만해서 저나 부모님 모두 부담이 없었지만 가난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물론 님의 예시나 위의 게시물의 예시, 혹은 재산은닉으로 받아쳐.먹는 나쁜 놈들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가난한 학생들은 집안 지원도 받기 힘들어서 등록금 지원을 받더라도 책값,생활비 등을 벌려고 알바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겪은 건 예전 일이라 게시물에서 나오는 한달 생활비 150만원 얘기를 보니 요즘엔 다른가?하는 생각이 드네요.기초생활수급비도 77만원밖에 안되는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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