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각각 2015년 10월, 2016년 9월사진이고 밑에 두장은 2017년 12월 mama 때 사진임.
1년 3개월만에 멸치가 저정도로 벌크가 커진다? 심지어 잠 잘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 한류 아이돌이 저렇게 벌크가 커질만큼 엄청난 운동볼륨을 소화할 시간이나 있었을까?
아무리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다지만 개인적으로 유전자가 엄청 좋아도 저건 약 없이는 무리라고 본다.
로무새도 바람직하진 않지만 너무 순진하게 속아넘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약쟁이들이 근절이 안 되는 거라고 본다.
[@방귀몸살]
나도 운동좋아하고 헬창이라 잘못된 투약은 근절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할수있는몸인데 로이더라 단정짓고 저사람 노력을 무시하는거는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함 지금 너의 가장큰문제는 저 몸을 증거도없이 로이더라 단정짓고 헬린이들에게 동기부여는 되지못할망정 꿈을 짓밟아버리는거임 저정도 두께가지고 로이더라고 하는건 헬스 열심히 1년만해도 생각이달라질껄...? 로이더 생각하지말고 꾸준히 쇠질이나해
로이더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도핑테스트 할 거 아니라면 결국 믿을만한 판단 도구는 성장의 타임라인이다. 타임라인상 갑자기 급격한 성장이 보이면 로이더 의심해야하는 게 합리적이다. 이게 바로 증거다. 도핑테스트 결과를 들이밀어야 믿겠다면 그건 불가능하겠다 쏘리.
나도 개쩌는 헬창 수준은 아니라도 3대 400은 친다. 유전자 좋은 인간이 좋은 코치 아래서 죽어라 운동하면 1년 3개월 하면 저정도 될 수 있다. 근데 야근하는 직장인 보다 몇배는 바쁘고 잠 잘 시간도 부족한 아이돌이 짧은 시간에 회복해서 그만큼의 운동량을 소화하는 건 말도 안 된다.
헬린이들에게 동기부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운동업계가 죄다 빠른 성장만 강조해서 헛바람 불어넣고 있는 상황인데, 헛된 희망은 배제시키고 꾸준하고 점진적인 성장을 유도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넌 세상 너무 긍정적으로 사는 것 같다.
[@방귀몸살]
너가 지금 나한테 보여준 타임라인 데피가좋아서 좋아보이는거지 덩치자체가 안크다니깐 여자랑비교해서 체격차이가 보임? 나는 저 아이돌이 바쁜지안바쁜지 관심이없어서 잘은 모르겠다만 나도 군대에서 운동했을때 저정도 두께는 만들었어 고작 1년반정도 꾸준히했고 식단이랑 운동기구는 굉장히 열악했고 물론 동기들중에 내가 근육이 제일 잘붙었고 유전적인 요인도있었겟지 어쨋건 나같은 관점에서 보는 사람들도있는데 고작 저 애매한 타임라인가지고 단정지어버리는건 정상으로 안보이는데? 정배우같은 렉카랑 다를게뭐임? 만약아 아니면? 아님말고? 저사람이 뭐 어디나와서 2년만에 몸짱됐다고 헬린이꼬셔서 운동프로그램팔아먹음? 그것도아니잖아
그냥 게시물보고 와 몸 진짜 좋구나 하고 넘기면되는걸 확인되지도않은거 들먹이면 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인가 싶음.... 이것도 내가 너무 긍정적이고 생각이없고 잘못된거임?
[@방귀몸살]
ㅋㅋㅋㅋㅋㅋ 둘다 서로 못믿을만한 근거 내세우는데 그래서 썻다고 우기는게 더 잘못된거아님? 이게 사고가 안되나...? 그리고 저사람이 운동프로그램을 팔아먹었냐고... 대회를나가서 상을탄것도아니고... 마녀사냥당할짓이 뭐가있음... ?? 남한테 피해를줌?? 만약썻으면 지만 손해지 우리가 근거도없이 욕할이유가 뭐임? 난 진짜 몰라서그럼
그리고 저정도몸으로... 스텍했다고 하는건 진짜 운동 열심히 안해보신거같은데... 진짜 1년만 해보면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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