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그게 좀 복잡한게.
항공기를 임무로 분류를 하다보니 딱 그렇게 되지는 않음.
우리나라는 머 미국 엄청 따라갔었지.
하이-로우로 나눠서 써었는데.
하이는 15이고 로우는 16으로 썼음.
앞으로는 35를 하이로 쓰고 kfx를 미디엄으로 50을 로우로 쓰겠다는 거임.
즉 성능이야 당연 kfx가 좋겠지만 어떤 성능이 좋냐라는것이 또 문제임.
15는 멀티롤이고 kfx는 아니다 보니
전쟁 수행개념도 훨씬더 정밀타격에 미사일이나 폭탄도 소형화 되다보니 딱 대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봐야할듯.
즉 모하비=15, 신형 쏘렌토(2200cc) = kfx 이렇게 비교하면 될려나?
하이-로우 로 전력을 배븐하는데.
미국은 22와 35로
우리는 35를 하이로 하고 kfx 를 미디엄급으로 함.
로우를 16으로 하고.
좀 애매함.
하이 35
미디엄 15와 kfx
로우를 16과 50으로
15와 16이 연식이 되었기에 저렇게 할거임.
근데 항공기가 부족하다보니
나중에 또 얼마나 수명연장해서 쓸지는 모름
[@JohnNa]
맞음. 팬티엄 급 쓸거임.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무기개발국가 다 그럼. 특히 항공기나 잠수함 같은 경우는 더더욱. 저거 엄청 빨리 개발한 거임.
그리고 말이 20년이지. 개발 시작할때 기술개발 속도를 먼저 판단해서 미래 개발이 완료될 기술을 탑재 하겠음. 이렇게 개발을 하는거라 사골우린 기술이 들어가는 것은 아님.
[@JohnNa]
설계시점이랑 실제 전력화 까지의 기간에서 발전하는 기술을 다 고려해서 만드는거임. 레이더나 기타 전자장비가 발전하면 그것에 맞게 보완해 가면서 만드는거고. 그래서 블록이 존재하는거임. 한번 만든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예산 편성되면 블록 넘어가면서 업글하는거. 조립컴터랑 비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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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예산안이 34조라는게 유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