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닝보이]
저는 생산직인데 주52시간 되고 죽을 맛이네요.
이전에는 3조2교대(하루 12시간 근무, 주 48~60시간)) 한달 240시간 일하고 한달 20일 출근이였는데
지금은 4조3교대(하루 8시간 근무, 주 40~48시간) 한달 200시간 조금 넘게 일하고 25일 출근하네요
거의 주6일에 대근도 불가능해졌고 월급은 20% 깍였습니다
하루 일하는 시간만 줄었고 일하는 날은 더 늘었네요
[@크리닝보이]
일반적인 직장인=사무직 기준. 주52시간 아주 좋은 제도임.
우리회사 현장같은 경우 근무자가 휴가를 쓰면 대근을 해야되는데 주52시행으로 한주에 이틀 휴가를 쓰는게 불가능해졌음. 당장 신혼여행이나 경조사같이 휴가를 길게 써야될때 휴가를 못쓰게 됨.
강제로 전 업종에 52시간을 걸어버리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
[@크리닝보이]
일반적인 직장인=사무직 기준. 주52시간 아주 좋은 제도임.
우리회사 현장같은 경우 근무자가 휴가를 쓰면 대근을 해야되는데 주52시행으로 한주에 이틀 휴가를 쓰는게 불가능해졌음. 당장 신혼여행이나 경조사같이 휴가를 길게 써야될때 휴가를 못쓰게 됨.
강제로 전 업종에 52시간을 걸어버리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
[@크리닝보이]
저는 생산직인데 주52시간 되고 죽을 맛이네요.
이전에는 3조2교대(하루 12시간 근무, 주 48~60시간)) 한달 240시간 일하고 한달 20일 출근이였는데
지금은 4조3교대(하루 8시간 근무, 주 40~48시간) 한달 200시간 조금 넘게 일하고 25일 출근하네요
거의 주6일에 대근도 불가능해졌고 월급은 20% 깍였습니다
하루 일하는 시간만 줄었고 일하는 날은 더 늘었네요
오래 일해서 성과가 더 나오는것도 있지만 항상 비례하지 않음.
특히 연구직이면 같은 시간에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지가 중요함.
A를 연구한다고 하루종일 A만 붙들고 앉아있어봐야 별일 없음.
나가서 다른 것도 하고 운동도 하고 딴생각도 해야 거기서 창조성이 발휘되고 거기서 경쟁력이 생김.
아무튼 결론은,
20대 말단 연구원 처세술 개쩜.
분명 위에 놈이 내일아침까지 이거 끝내라 해서 남아 있던 건데
억울하게 임원한테 걸려서 찍히고
그렇다고 그대로 말해도 결국 자기도 ㅈ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위에놈도 살리고 자기도 살고 임원한테 눈도장까지 박았음.
그 급박한 상황에 자기도 모르게 나온 저 울먹임은 그저 거들뿐...
관리직도 개 짱남
주 52시간이라 연봉계약할때 연장근무시간을 고정으로 박아놔서 52시간 맞추고 계약했는데, 결론적으론 52시간 넘게 일함
52시간 넘게 일하면서 돈은 52시간 근무한 연봉계약땜에 그것밖에 못받음
지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부러 저녁7시 넘어서 문서파일 저장이랑, 전자결재 올린거 pdf파일로 매일매일 저장하고있음
Best Comment
이전에는 3조2교대(하루 12시간 근무, 주 48~60시간)) 한달 240시간 일하고 한달 20일 출근이였는데
지금은 4조3교대(하루 8시간 근무, 주 40~48시간) 한달 200시간 조금 넘게 일하고 25일 출근하네요
거의 주6일에 대근도 불가능해졌고 월급은 20% 깍였습니다
하루 일하는 시간만 줄었고 일하는 날은 더 늘었네요
주5일제도 처음 적용할때 말 많았음.
우리회사 현장같은 경우 근무자가 휴가를 쓰면 대근을 해야되는데 주52시행으로 한주에 이틀 휴가를 쓰는게 불가능해졌음. 당장 신혼여행이나 경조사같이 휴가를 길게 써야될때 휴가를 못쓰게 됨.
강제로 전 업종에 52시간을 걸어버리면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