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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싼 서울만 고집하는 거죠? 다 욕심이지

광명사람 (218.♡.64.129) 유머 34 5852 20 1 2021.02.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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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번저강 2021.02.06 17:42 223.♡.207.232

서울에만 미친듯이 인프라 구축해놓는데 누가 밖으로 밀려나고 싶을까 하는데..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서 경기도지만 나중에는 더 아래로 아래로 밀려날지도 모르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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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니나보옹 2021.02.06 17:36 175.♡.71.4

틀린 말은 아닌데
그렇게까지 사랑하고 의지를 불태우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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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웁스야 2021.02.06 17:37 218.♡.32.124

맞는말 아닌가?
다들 너무 눈이 높아져있음...
조금만 눈을 낮추면 괜찮은곳 많음...
물론 요샌 그마저도 미친듯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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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칸쵸 2021.02.06 17:34 211.♡.146.240

틀린말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더 꼰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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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정 2021.02.06 17:34 121.♡.53.87

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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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보옹 2021.02.06 17:36 175.♡.71.4

틀린 말은 아닌데
그렇게까지 사랑하고 의지를 불태우고 싶지 않아서 결혼을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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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2021.02.06 17:36 121.♡.173.238

시대흐름 못읽는 꼰대 맞음. 예전이야 단칸방 월세라도 직장만있으면 딸 데려가라 하던 시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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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야 2021.02.06 17:37 218.♡.32.124

맞는말 아닌가?
다들 너무 눈이 높아져있음...
조금만 눈을 낮추면 괜찮은곳 많음...
물론 요샌 그마저도 미친듯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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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02.07 14:30 121.♡.64.143

[@웁스야] 저정도면 눈 겁나 낮춘거아님...? 출퇴근시간에 아기아프면 병원 멀고 치안안좋고 주말에 할것도없고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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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2.06 17:41 36.♡.83.235

지 먼저 울릉도애서 쳐 살면서 말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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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1.02.06 17:42 223.♡.20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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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02.06 17:45 176.♡.155.142

[@번저강] ㄹㅇ 시설부터 다른데
집값 떨어질 일도 없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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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오옹 2021.02.06 17:47 223.♡.217.55

[@번저강] ㅇㅇ이미 진행중 경기도 살만한데는 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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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사막 2021.02.06 19:59 211.♡.243.205

[@번저강] 서울살다가 지방으로 가면 불편하긴 하겠지만

서울 안살아본사람은 서울엔 있는게 지방엔 없다고 불편하지도 않을거같은데

요즘 사람들은 진짜 누릴거 다 누리고 살려고하는 욕심이 과하긴 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서울 집값이 오른다고 투덜투덜 거려서 집값을 싸게해주면?

그 투덜거리던 사람들 서울에 집사자마자 다시 집값 오르길 기대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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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1.02.06 17:43 176.♡.155.142

서울은 그냥 내둬도 오르기만하는데 욕심 안생길수가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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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21.02.06 17:45 223.♡.36.144

틀린 말은 없는데? 근데 일단 집값이 비정상인거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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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미리 2021.02.06 17:54 223.♡.152.103

차곡 차곡 모이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니까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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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중독자 2021.02.06 17:54 117.♡.28.8

예전은 반지하 월세에서 시작해서 힘모으면 서울에 집살 희망이있었고. 지금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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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1.02.06 17:57 112.♡.142.47

저 라때 얘기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은행 이율이 다를 때 얘기 아님?? 1%~0% 이율 시대에 차곡차곡이 무슨 의미가 있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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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1.02.06 18:00 211.♡.68.48

가붕개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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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1.02.06 18:12 175.♡.39.103

저축만해도 집살수있던 시절 살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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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1.02.06 18:14 14.♡.11.107

뭐 맞는말이긴한데 ...
저기서 직장가려고 몇시간 허비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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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21.02.06 18:27 211.♡.212.27

직장 근처에 살고 싶은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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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2021.02.06 18:27 118.♡.126.214

예전에는 월세에서 시작해도 열심히 모으면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그렇게 살려고 했지 지금 월세에서 시작해봐라 평생 월세에서 살아야됨 일반적인 직장 다녀서 그 굴레 벗어날 수 있을거 같나???? 지방은 그나마 가진 거 없어도 한 10년 부지런히 모으면 그럴싸한 아파트 대출끼고 들어갈 수 있기는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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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1.02.06 18:39 218.♡.79.121

예전에는 집이 그냥 거주의 목적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집은 투자의 목적도 많이 들어가니 그런거 아닌가??
흠..나도 저렇게 생각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사람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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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2021.02.06 18:58 182.♡.103.252

요즘은 차곡차곡 모으는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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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1.02.06 18:59 223.♡.46.135

집값이 2 3억이여도 젊은 나이에 사는거 어차피 불가능 아님? 저아저씨 틀린말은 안했음 그냥 집값이 말도안되게 비싼게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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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2021.02.06 19:05 117.♡.20.142

여자가 서울을 원함(서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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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앙 2021.02.06 19:26 175.♡.88.92

곤지암 근처에서 일하면서 서울에 집구해서 사는 사람이 있나?
다들 직업 때문에 서울 살려는거 아니여?
저렇게 멀리 집을 구하면 출퇴근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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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1.02.06 19:47 61.♡.157.19

출퇴근시간이랑 인프라를 포기하라고?ㅋㅋㅋ 아무리 저금해도 집 살 길이 안보이는 시대인데 영감탱이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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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2021.02.06 19:51 112.♡.177.237

직장이 서울인데 가까운곳 살고싶은게 당연한심리인데 2~3시간 출퇴근하면 진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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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21.02.06 20:23 223.♡.218.127

저게 틀린 말은 아님
내기준 서울 목동 살다가 2011년에 결혼 할때 내돈 5000 부모님 3000 가지고 14평 짜리 군포산본 아파트 1억 2천 짜리 5000 은행 대출받아서 시작했음
와이프랑 열심히 3년 만에 대출다 갚고 1억 은행대출 받아서 2억5천에 25평으로 이사갔음 14년도에
애들 생기고 갚는금액이 줄어서 6년동안 5000 갚고
2억 대출 받아서 지금 산본에 36평 이사갔음
집값이 지금 7억임 강남 출퇴근하는데 1시간도 안걸림
다들 서울 서울 하는거 같음
조금 작게 시작해도 다 가능함 산본에 14평 내 신혼집 많이 올랐다고 해도 지금 1억7천임 1억 안되는 금액에 대출끼고 매매 가능함 인프라도 서울비교 나쁘지 않음 강남도 1시간 안걸림 난 그때도 좋았다고 생각 하는데 지금 신혼들은 눈이 많이 높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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