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닉]
선생님께서 일하시는 부서는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17년도에 제가 제대한 경찰서에서는 제설 작업에 투입되는 여자경찰을 볼 확률은 극히 소수였습니다. 나오더라도 5분 있다가 다들 들어가시더라고요. 심지어는 소방과 함께한 산악훈련에서도 여자소방관분들은 호스는 저희에게 맡기시고는 혼자 여풍당당하게 맨몸으로 올라가시더라고요.
남자만 무조건적으로 희생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희생을 강요당하는 문화는 아직도 없어지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왓썹쓰]
저는 지자체행정공무원입니다. 물론 비상근무등 아직까지 힘들다고 생각되는게 남성에게 많이 편중되어있습니다. 이런건 사실 윗분들의 생각이 큰 이유인것같습니다. 아직 구시대적인 사고가 많이남아있는게 현실입니다. 커피는 여자직원이 타고 설거지가 잇으면 여자직원이 대브분하고 부끄럽지만 아직까진 그렇습니다.
이런문화가 바뀌어야하는게 맞습니다. 남자가 힘든걸 다 떠맡고 그런것도 바뀌는게맞죠..
근데 인터넷여론을 보면 여자들은 무조건 이기적이라 안해. 쉬운것만하려고하고 인정받는 자리만 가려고해.
이런의견이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식으로 가고잇는거같아 아쉽다는겁니다. 물론 제 생각도 여성분들이 남성보다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게 많이보이긴합니다. 하지만 남성직원들도 그러신분들도 많고 여성직원들중에도 오히려 나서서 힘든일을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번 제설작업만 보더라도 저희부서는 성비가 반반인데 오히려 6시부터 나오셔서 일하신분들은 여성직원들이 더 많았습니다.
제 댓글에 반대만보더라도 이렇게 무조건적인 반대, 적대적인 사고가 과연 옳은것인가 싶네요
[@네임닉]
니가 비추 쳐먹는 이유는 아주 소수의 예만 들었기때문.
여기사람들이 사회생활 안하는 히키코모리도 아니고
너 지자체 행정직이면 알거아니냐
심지어 운전직으로 들어와도 운전안시키는 경우도있고
경찰직인데 순마 운전 안하는경우는 뭐 너무 많아서 예로 들어도 별 감흥도 없을거같고.
열심히 하는 여자 직원들 당연히 있겠지. 근데 그 비율 차이를 봐봐
당장 당직이나 비상근무만 봐도 말도 안되는걸 이상한 커버를 치니까 그렇지
여초부서 뿐만아니라 어느부서라도 젊은남자직원 받으려고 기싸움하는거 니가 더 잘알거아니야
뭘 말같지도 않은 커버칠려고하니까 비추쳐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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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업체 부르자고할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