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 이야깁니다 선생님들
최근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앞다퉈 개발직군의 연봉을 올려 알짜배기 인재를 추려내려고 하고있습니다
그 중 크래프톤의 연봉이 해당 기사에 해당합니다 크래프톤은 개발직군 2000만원, 비개발직군 1500만원의 연봉 인상을 하여
업계에 큰 충격파를 일으켰습니다. 그전엔 사람을 갈아마시며 그지같은 운영, 사내정치등으로 말이 많았지만
역시 그건 돈이 적어서 나오는 말이었나봅니다. 2000만원 더줄테니 갈려들어가! 하니 옙! 어디에 손넣으면 될까요! 하는 그림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어차피 갈려들어가는거 더 받는 요즘 그림이 좋다고 봅니다
애초에 게임프로그래머들이 다른 개발자들에 비해 일은 더 많고 연봉이 비슷하거나 더 적은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드디어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부는 것 같아 좋네요
[@갓트리버]
사실 시작은 네카라에서 상급 개발자를 쓸어가면서 시작이 되고 이어서 쿠팡 우형 토스 등등 스타트업에서 상급 개발자 확보 하려고 헤드헌팅 빡세가 하면서 it 전반적으로 퍼진것임. 서비스 업종에서 상급 개발자들이 이직을 반복하면서 시장을 키워놓으니 그 여파가 중상급 개발자 대우와 게임 산업까지 퍼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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