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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남부길  
추억이니까 미화되는거지
저 당시만해도 학교폭력이나 집단괴롭힘 발생해도 별 관심도 없고
학교에서는 얘들끼리 장난친건데 뭐 일벌리냐고 적당히 덮어두기 급급한 시절...
그냥 얘들 인권이 없어 폭력이 난무했던 무법천지같았던 시절...
BEST 2 모두가문제다  
[@우엑] 얼마나 과거에 계시는겁니까??
집성촌이라니
BEST 3 렉두  
[@안중근] 그 때가 당신의 리즈 시절 이셨나요?
38 Comments
안중근 2021.08.28 21:13  
나이 어린 동생이나 여자애들 깍두기 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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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두 2021.08.28 21:17  
[@안중근] 그 때가 당신의 리즈 시절 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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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 2021.08.28 22:08  
[@렉두] 추억까지는 건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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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o 2021.08.28 21:13  
놀이터 정자에서 기둥잡기 하면서 술래가 깍두기 잡으면 깍두기라 목숨 하나 더 주는 그런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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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8.28 21:13  
요즘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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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1.08.28 21:20  
[@개붕] 요즘엔 저런 놀이자체를 많이 안할듯.
온라인 게임엔 깍두기가 없을테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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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뭉쯔뭉 2021.08.28 22:12  
[@개붕] 롤하는데 깍두기 없자나 ㅋㅋㅋ

쌍욕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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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이 2021.08.28 22:21  
[@쯔뭉쯔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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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21.08.28 21:14  
과거에는 집성촌이라 같은 마을에서는 왕따는 없고 대신 다른 마을 애들을 갈궜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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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문제다 2021.08.28 21:43  
[@우엑] 얼마나 과거에 계시는겁니까??
집성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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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2021.08.28 22:02  
[@모두가문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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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나노라이프 2021.08.28 21:51  
[@우엑] 선생님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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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2021.08.28 22:06  
[@우엑] 와 집성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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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8.31 21:42  
[@코드] .
뭐에요 → 뭐예요

명사 뒤에는 서술격 조사 ‘-이-’가 먼저 붙고 그 다음 어미 ‘-에요’가 붙어야 함. ‘뭐’는 명사이므로 ‘뭐이에요’와 같이 써야 하지만, 받침 없이 모음으로 끝나는 명사 뒤에서는 ‘이에요’를 ‘예요’로 줄여 쓰기 때문에 ‘뭐예요’로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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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이 2021.08.29 08:42  
[@우엑] 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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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2021.08.28 21:15  
나중에 우리 동네에선 왠지 모르겠는데 조리퐁이라고도 한때 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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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1.08.28 21:16  
저것도 랭겜 있었으면 얄짤없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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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에서와써영 2021.08.28 21:17  
ㅠㅠㅠㅠ 어릴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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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08.28 21:28  
깍두기라고는 안했는데 핸디캡은 확실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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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간볼빨기 2021.08.28 21:44  
그립다. 보통 깍뚜기 하면 누구동생 이런애들 코흘리면서 껴서 놀았는데.... 그러다 어느새 놀이터 애들 다같이 놀고있음 ㅋㅋㅋㅋㅋ 그때는 왕따 이런거 없이 잘지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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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21.08.28 21:53  
동생이나 몸 약한 친구들 깍뚜기로 넣어주고 같이 노는게 당연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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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바 2021.08.28 22:01  
나이트온라인에 병아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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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떼 2021.08.28 22:02  
대구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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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길 2021.08.28 22:11  
추억이니까 미화되는거지
저 당시만해도 학교폭력이나 집단괴롭힘 발생해도 별 관심도 없고
학교에서는 얘들끼리 장난친건데 뭐 일벌리냐고 적당히 덮어두기 급급한 시절...
그냥 얘들 인권이 없어 폭력이 난무했던 무법천지같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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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이 2021.08.28 22:38  
[@남부길] 나도 동의. 어느 시대나 명암이 있는데 지나고 나면 미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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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1.08.30 14:29  
[@남부길] 대신 물리치료가 확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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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2021.08.31 21:52  
[@남부길] 실제로 왕따 같은건 거의 없었음. 집단 괴롭힘도 현재에 비하면 없었다고 봐도 됨.

일단 어지간하게 문제가 되면서 공부못하는 넘들은 상고나 공고로 빠짐. 심지어 잘리는 넘도 많았다. 현재 거의 70%넘게 인문계고로 가는데 반해서 90년대 이전에는 25%도 안넘었으며 20%정도는 아예 고등학생도 안되었음. 80년대 이전에는 더 심해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경우면 중산층이거나 집에서 대우받는 자식임. 100명이 있으면 ㅄ이 10명은 된다지만 여러모로 체에 거르고 걸러진 애들인 것임.

또 선생의 권한이 막강했음. 심심하면 빠따를 때려도 별문제가 될게 없던 시절이라 선생이 주도적으로 학생을 괴롭히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있어도 학생들이 누군가를 괴롭히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고 암. 공적이 되어줄 선생이 있어서 내부갈등이 덜 표출되었다고도 생각됨. 대신 지금의 은따개념은 존재했다고 암. 거기다 상급생의 권한도 지금보다 막강해서 동급생간의 문제는 덜 표출됨.

다만 지금보다 심하고 규모가 큰 문제라고 볼만한건 패싸움임. 90년대 초반까지도 단체 패싸움이 성행함. 뭐 주먹까지만 가면 괜찮겠지만 각목이나 몽둥이 자전거 체인등의 도구등이 심심치 않게 쓰임. 또 상급생이 하급생을 이유없이 폭행하는 경우가 빈번했음.
예전 군대 내무반의 폐해의 요즘 군대 동기내무반으로 인한 폐해비교와 유사한 경우임. 분명히 과거가 ㅈ같은건 있는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양상이 다르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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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21.08.31 22:14  
[@폭망돌이] 맞아. 저당시는 체벌이 있어서 선생무서워서 양아치들도 학교에서는 조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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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1.09.01 09:55  
[@나신교주] 체벌 별로 안 당해보셨나 본데, 보통 양아치면 그냥 맞고 터는 게 경찰서 가는 것보다 훨씬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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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21.09.02 07:33  
[@행복은참작은것] 그래요? 저때는 사고쳐서 파출소가면 제발 학교에만 알리지말아달라고 빌었었는데.
마도로스빡 2021.08.28 22:27  
정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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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지팝소 2021.08.28 23:46  
89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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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1.08.28 23:58  
ㅎㅎㅎ 어릴 때 골목에서 저러고 놀고 친한 애랑 슈퍼가서 쌍쌍바 나눠먹고 집에 들어가던 기억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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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태아부지 2021.08.29 06:35  
저 어릴땐 깍두기 말고 아따리꼬따리라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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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직 2021.08.29 10:56  
깍두기도 아는 애들이나 시켜주는거지 모르는 애였으면 껴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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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청산 2021.08.29 11:11  
대신에 난 멀쩡한 줄 알고 놀았는데 깍두기 되면 존나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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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2021.08.31 22:22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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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헛개 2021.08.31 23:25  
이오 십 이게 왤캐 정감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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