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굿바이' (2008) 3부
주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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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23:50
아 잠온다
3부까지만 하고 내일 올릴게요
아는 거 없이 취직하러 왓으니...
그나저나 저기 뒤에 보이는게 심상치 않은데???
기껏 준비해온 이력서는 한쪽에 던져두는 사장님..
???
열심히 하겠단 말로 합격되었다
역시 보통 일이 아니었다
장의사, 염습사... 시체닦는 일이었다
말로는 싫다 하지만... 이미 시선은 돈에 꽂혀있다.
언니 왜케 표정이 무서워...
관혼상제라고 하자 아내는 철석같이 결혼식 일이라고 믿게 된다.
축하공연으로 첼로를 칠 수 있겠다며 안심하는 아내...
코바야시는 표정이 어둡다.
해야할 일은 곧 시체에 익숙해지는 일...
드디어 첫 일이다
연극인가?
촬영?
모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체역할을 충실히 하는 코바야시다....
시체를 다루는 일을 하기 전에는 역시
그 시체가 직접 되어봐야지??
아내에게는 계속해서 일을 숨긴다...
4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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