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도 영업 못하네
늦게 온 애들이 손해를 전부 짊어져야지
늦게 온 만큼 지들이 빨리 쳐 먹어야지
왜 뒤에 온 손님들이 손해를 봐야하냐
졸라 어이가 없네
예약제인 곳에서 늦어서 밀리면 지들이 뒤에 나오는거 못 먹는거나 아니면 빨리 다 달라고 해서 싸가거나
아니면 그냥 입에 우겨넣거나 해야지
뒷 손님들은 정확하게 예약한거 지켰는데 괜히 시간 밀리면서 손해보고 또 그 뒷타임 손님들 때문에 누릴거 다 못누리는건데
저런거 쌓이면 결국 예약 시간 안 지켜도 어느정도 괜찮네? 하는 문화가 생기는건데... 참....
[@축구왕슛돌이]
난 예전에 새로 건물 짓기전 예약제 할때 다녀온 사람 이야기만 듣고 기대 엄청 했는데, 확장하고 나서 영상들보면 음식은 사실 기대했던 것 대비해서 실망스럽던데... 그정도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무슨 와규 특 A급을 가지고와서 구워주는것도 아니고 고기질이 이름있는 고깃집드르 대비해서 퀄리티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았음
솔직히 한우 오마카세 이런 이름을 붙이긴하지만 고기 한점씩 구워주는게 파인다이닝 쉐프들 요리에 비할바가 되는지 잘 모르겠음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스시오마카세인데 8명 중 2명 늦게와서 조금 천천히 시작하더라고. 그럴 순 있다 생각했는데 그 뒤늦게 온 2명이 늦게 와서는 미안한 기색도 없고 뻔뻔하게 더 늦어지게 술시키더만 정점을 찍었던게 먹다가 중간에 담배 피러감ㅋㅋㅋㅋ 그랬더니 가관이 셰프가 걔네들 기다리고 자빠졌음ㅋㅋㅋ 담배피고와서 담배 냄새 풀풀 풍기는 것도 기분 역겨운데 식사가 먹던 중에 지연되는 것도 너무 불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