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을 감동시킨 런닝맨
2013년 베트남 투어중인 아스날 버스를 따라오는 한 남자
버스를 따라 쉼없이 달린다
열정적으로 따라오는 그의 모습에 선수들은 기뻐함
지쳤는지 오토바이를 타서라도 따라오는 중
결국 버스는 멈춰 버스에 오를 수 있게 되고
아스날 선수들이 환영해줌
당시 감독이던 벵거와 사진도 찍음
아스날 '런닝맨'으로 유명해진 그는 결국 런던에 가게 되었고
현 감독인 아르테타와 악수도 하고
수만명 앞에서 아스날 홈구장의 잔디도 밟아봤다는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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