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3전역]
전유진이라고 떠오르는 10대 신동이 있음
타프로 경력도 있고 자잘한 곳에서 우승도 하고
실력만큼은 우승후보급으로 뛰어남
아지매 아저씨들이 미스트롯2 시작부터
거의 인지도와 인기가 미스트롯1 우승한 시점의
송가인 급으로 되고 있어서 인기투표 매주 압도적인
표차로 부동의 1위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저번주 팀메들리 미션에서 떨어짐.
패자들 중 추가합격자에 전유진이 뽑히지 않아서
더욱더 화가남
거기서 이럴꺼면 인기투표 왜하냐 뭐하냐 개판이네
게시판 도배에 tv조선 안본다 미스트롯 안본다
틀딱들 난리가 난 상태
거기에다 초반부터 후하지 않고 냉철하게
심사를 진행해온 박선주에게 불똥이 튐
니 탓이라고
근데 이번 팀메들리 미션에서 전유진이
두각을 내거나 심사에 어필 할 파트가 전혀 없었음
그냥 대부분 조연으로 비춰지는 파트만 부름
팀메들리 뒤에 에이스전이라도 출전해서 뭔가 보여줬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팀리더 윤태화 한테 넘어가고
그럼 메들리 할 때 확실히 자기것 챙겨야 했는데
그것도 윤태화나 다른 애들이 다 챙겨가고
이번 미션은 거의 들러리급 당연히 떨어질만 했음
보여준게 없으니
그래서 다른팀 다른무대 돋보였던 애들이 올라간 것.
근데 틀딱들이 우리 유진이 살려내로 땡깡중
애초에 인기투표 첫주부터 응원댓글에 다른 애들 응원글
올라오면 비추테러에 전유진 찬양론이 어마어마 해서
전유진 팬 VS 다른참가자 팬들 양상이 형성됨
팬들이 저리 g랄발광 떠니 전유진 자체를 싫어질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
[@이중구]
여기에다 추가로 덧붙이면
추가합격에도 좀 의문이 남긴 함
좋은 실력과 모습을 보여준 주미라는 트롯가수가
떨어지고 이번에 제대로 못보여준 아이돌 출신 가수나
외국인이 붙었는가 하며 누군 발라드 느낌이 강하다 혹평에 다른가수도 발라드 느낌이 강했는데 칭찬받고 이런 부분은 살짝 납득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