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선생들 전부 싸잡아 욕해도 괜찮음 인간이 없었다
학교폭력은 애들이 아니라 선생이 했었지
수업의 질보다 본인 권위가 중요했고
인권따위보다 본인 권위가 중요했다
학생 개개인의 사정과 심리는 교탁위의 먼지보다 하찮았다
학부모가 찾아와서 권위 챙겨주면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고
촌지라도 끼워주면 1년이 편안했다
혹자는 학교에 스승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이 댓글이 불편할지도 모른다만
나의 12년동안 스승은 없었다
내게 호의적이던 교사도 꽤 있긴했었지
그들은 내 성적이 높여준 그들의 권위를 좋아했고
내가 앞으로 더 높여줄 그들의 권위를 기대했다
그당시 우리는 모두 교사의 시험치는 기계였고, 성능이 좋지 않은 녀석들은 개조를 당해야만 했다
저당시 선생들 전부 싸잡아 욕해도 괜찮음 인간이 없었다
학교폭력은 애들이 아니라 선생이 했었지
수업의 질보다 본인 권위가 중요했고
인권따위보다 본인 권위가 중요했다
학생 개개인의 사정과 심리는 교탁위의 먼지보다 하찮았다
학부모가 찾아와서 권위 챙겨주면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고
촌지라도 끼워주면 1년이 편안했다
혹자는 학교에 스승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이 댓글이 불편할지도 모른다만
나의 12년동안 스승은 없었다
내게 호의적이던 교사도 꽤 있긴했었지
그들은 내 성적이 높여준 그들의 권위를 좋아했고
내가 앞으로 더 높여줄 그들의 권위를 기대했다
그당시 우리는 모두 교사의 시험치는 기계였고, 성능이 좋지 않은 녀석들은 개조를 당해야만 했다
[@음바꾸]
운이 너무 좋지 않으셨던듯?
전 초딩때 비오던날 정글짐에서 깝치다 팔 골절 났는데
선생님이 병원까지 바로 데려가서 치료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부모님 오셔서 감사하다고 봉투 드리는거 자긴 교육자기 때문에 이런거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셨다함
진짜 엄청 무섭게 생긴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학생 때리는거 한번도 본 적 없음
님도 아마 초반의 ㅈ 같은 선생들 때문에 트라우마나 고정관념 생겨서
그 후에 괜찮았던 선생님들 조차 안좋게 봐버리신거 같은데 안타까움
공부못해도 관심가져주셨던 선생님은 초1,2,5, 고2 뿐이었음. 그외에는 공부못하고 돈도없는 학생이라 관심도 없었고,
되레 나쁜학생으로 의심하던 선생도 있었음.
정말 큰맘먹고 공부열심히 해서 등수가 갑자기 많이 오른적이 있었는데, 그걸 컨닝했다고 단정짓고 반친구들이 보는앞에서
많이 맞은적이 있음. 지산중학교 한문선생 김영랑 이 ㅆ1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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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은 애들이 아니라 선생이 했었지
수업의 질보다 본인 권위가 중요했고
인권따위보다 본인 권위가 중요했다
학생 개개인의 사정과 심리는 교탁위의 먼지보다 하찮았다
학부모가 찾아와서 권위 챙겨주면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고
촌지라도 끼워주면 1년이 편안했다
혹자는 학교에 스승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이 댓글이 불편할지도 모른다만
나의 12년동안 스승은 없었다
내게 호의적이던 교사도 꽤 있긴했었지
그들은 내 성적이 높여준 그들의 권위를 좋아했고
내가 앞으로 더 높여줄 그들의 권위를 기대했다
그당시 우리는 모두 교사의 시험치는 기계였고, 성능이 좋지 않은 녀석들은 개조를 당해야만 했다
그냥 좆팔육 그 세대는 전부 모아다가 불싸질러 죽여버려도 됨 지금 나라 꼬라지 개박살낸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