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강하지 않아요. 그냥 참는 거에요
포기하기에는 혼자가 아니라 참게되는거죠
그러다보면 내성이 생기고 강해져 보이게되요
하지만 속은 안그래요. 아직도 어려요
부모에게 자식은 나이가 10살이든 50살이든 아기이듯
자식 또한 자식들 앞에서는 어른이지만 부모앞에서는
철든척하는 자식일뿐이에요
나도 아이둘을 키우지만, 정말 부모님에게 잘해드려야한다는 것을 매일 느껴요. 우리는 힘들면 부모를 찾고, 내자식도 필요한게 있으면 나를 찾지만,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찾을 사람이 점점 없어져 가요. 그러니
개집인들아 효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