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라서 그럴거임 그렇게 안가르치면 애들이 생활 속에서 뭘 언제 어떻게 쓰는게 좋은지 판단을 못함
저걸보고 그것도 모르냐고 한다는건 너무 1차원적인 발상임 교사가 븅진도 아니고 9랑 9.0이 같단걸 모르는건 말이 안됨.
굳이 따지자면 문제가 잘못된거라 여기서 경직성과 연관짓는것도 적절하지 않아보임.
저 교사와 문부성 말대로 되려면 문제에 괄호쳐서 "소수점 아래가 0이면 생략합니다"라는 말이 있었어야 함.
교육관 차이지만 나였다면 맞다고 해준다음 소수점 아래 수가 0이면 생략해서 9라고 쓰는게 더 좋다고 코멘트를 달아줬을거임
대표적으로 우리나라는 기약분수로 나타냈냐 안냈냐
가분수를 대분수료 바꿨냐 안바꿨냐로 논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논란 안생기게 하려면 문제에 "기약분수/대분수로 나타내세요."라고 써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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